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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단지 아파트의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그에따른 내재가치도 서서히 반영되는 싯점이긴하나 취약점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 취약점은 바로 단지의 평형별 구성비를 보면 20평대가 절반이 넘고 대형평형이 적어 목동단지 아파트 하면 평당 가격대를 보면 중산층을 넘어
고급주택단지로 인식은 되나 대형평형이 적은 관계로 최고급 주택단지로 인식하기에는 2%가 부족한것은 사실이다

시장에서 장사를 해도 전문상가들이 모여서 하면 그들은 경쟁자이면서 동시에 협력자 이듯이 지금까지 단지외 아파트가 소규모의 중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 단지내의 중소평형과 나름대로 윈윈 할수 있었으나 중대형의 이름뿐인 주상복합 아파트가 입주는 하였으나 단지내의 대형평형과는 절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져 윈윈할수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그러나 하페1의 입주가 목동의 위상을 한단계 업 시키는 계기가 돼었으며 06년말 입주 예정인 하페2는 목동의 랜드마크로써 지역내 위상은 고급주거단지로 인식시킴음 물론 단지내 대형아파트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며 가격대를 한단계 업 그레이드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거기다 트라펠리스 완공싯점에는 강서지역에 최고급단지로 단지 대형평형 하페12 그리고 트라펠리스가 어우러지며 지역내에서도 충분한 최고급단지로써 더이상 강남의 쎈트레빌 렉슬을 쳐다보지않아도 될것이다

목동단지의 대형평형이 희귀성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것은 사실이나 너무적어도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체가 되듯이 유명 대형 주복입주는 분명 목동의 위상을 한단계 업 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타워펠리스가 강남을 파크뷔가 분당의 위상을 높여 주었듯이 하페 트라펠리스는 목동의 위상을 높여 줄것이다

단지의 힘으로 목동의 주복이 성공적으로 분양및 입주하였듯이 주복이 이제 힘을 쓰게된다면 서로 Win-Win할수 있을것이다
단기간에 어느것이 수익율이 좋으냐 하느것은 큰 의미는 없을것 같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만 있을 뿐이지 목동의 인식이 높이는것이 중요한 싯점이며 수익율은 부차적인 문제일 듯하다
어느것을 선택해도 장기적으로 보면 차이는 별로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단 한가지 단지내의 아파트 내재가치중 재개발이라는 자료는 전혀 반영되지도 않았고 될수도 없다. 20년후에나 일어날 일을 적용하는 것이야 말로 가격 뛰우기 위한 전형적인 투기세력의 수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