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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맘때쯤,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니까 8.30 조지를 발표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자 일시적 강보합세로 유지되어 오더니 올 해 들어서 다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자 3.30 조지를 발표하여 급등 분위기를 진정시키고는 있으나 목동/강남의 프라임 지역 아파트들은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나서 정책의 실효성에 의구심을 갖게하고 있다. 작년 이맘때 27평 가격이4,5억~5억원.38평이 8억~8,5억 거래된 것으로 안다.그러던 가격이 올 초 가격급등을 거쳐 현재 27평이 7,5억~8,5억원.38평이 14억~16억원에 호가가 이뤄지고 있다.단순히 비교해도 1년 만에 70% 이상 가격이 상승하였다. 가격이 1년 내내 오른 것은 아니다. 몇 개월 바짝 오르는 게 이렇듯 가파르게 급등하는 것이다.
매수대기자는 보합세이거나 소강상황의 그 짧은 기간을 기회로 삼아야 현면한 선택이 된다. 이 시기를 놓지면 앞으로 1년 후에 집 값,목동/강남믜 집 값이 어떻게 변해있든지 왈가왈부 할 자격도 없다. 승자의 선택은 챤스에 강하다는 것이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