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파트중에는 동아가 가장 좋습니다.
일단 대단지(991세대)이고, 아파트단지 지하 거의가 주차장입니다.
(그것도 지하 2층으로)
그리고 편의시설 이용하기는 다른 두아파트에 비해 한결 낫죠.
정문쪽은 학교,파스텔빌딩, 롯데수퍼쪽이고 후문쪽은 뉴코아,킴스클럽의
중간에 위치하며, 반포역은 1분거리도 안되죠..
로얄동인 102,103동이 부담되신다면 길가쪽인 107,108동도 괜찮습니다.
(5~6천만원 차이나겠죠)
제가 그쪽에 사는데, 베란다문은 활짝 열어놓지는 못하겠지만 전망이 좋고
물론 건너편 3단지 개발하면 가려지겠지만, 지금은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베란다문을 열어놓지 않는한 소음은 거의 못느낍니다.
사실 건너편 3단지 GS자이가 완공되면 그 수준에 맞추어서 가격도 올라갈 것이고..
벌써 최근 2달 사이에 2억가까이 오르고 있고 이대로 간다면 올해안에 10억돌파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알기로 전혀 매물이 없다는 것이죠.
만약 매물이 있다면 집주인이 몇천 더부르고 약오르게 하더라도 당장
계약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것 못참고 계약하지 않다가 후회하는 주위사람 굉장히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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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4/12 | 조회 574 
무리가 되더라도 동아가 나을 것 같네요.
반포역 근처 아파트에 관한 질문입니다.
동아, 현대훼밀리. 한신타운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