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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글의 의미를 약간 오해하신것이 아닌지요?

제가 양재동에서 님이 사시는 곳까지 퇴근시간이 얼마가 걸리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린것이 아니고요 

약간의 오해가 있었나 본데요. 다시 말씀드릴까요? 아니면 다시한번 전의 글을 읽어보실래요?

차라리 제가 다시 설명드리지요...

님은 서울에서 집과 직장의 교통연계가 매우 불편한곳에 사셨던것 같아요(마천동이던 송파동이던~~ 지하철만 참조).

솔직히 11번이 어디를 통과해서 가건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님은 과천에서 올라오는 11번 버스를 타고 운동장에 내려 버스를 갈아타고또 집에 까지 출퇴근... 많이 힘드셨겠내요...또 그 버스가 잠실 아파트단지들을 다 돌아 또 백화점을 지나간다니....어 잠깐!! 그럼 한번갈아탄건가??   님은 두번갈아타고 출퇴근하셨다했는데..

-제가 글을쓰면서 교통연결점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요.. 차라리 2호선 강변역이나 잠실역을 이용해서 교대역에 내려 버스로 출근을 하셨다면 훨씬 출퇴근 길이 여유럽지 않았을까요?... 하긴 님도 다 생각해 보셨겠지요..........

얘기가 딴데로 가네요~~~

결론적으로 님은 정말 용인수지로 이사가신것이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다른사람들이 서울들어와서 교통체증에 시달리기 시작할때쯤 버스에서 내리잖아요..  님만의 개인적인 환경에 의하면 수지의 교통환경이 오히려 나을수 있지만 제목이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고 "천안~시화공단" 얘기를 하신분도 이점을 빗대어 쓰신것 같다 이 얘기지요...

간단하지요..

(하지만 강남과 수지의 교통환경을 비교한것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