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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신규아파트 분양가와 비슷하게 형성됩니다.

그러나 광주시라는 지역 자체가 너무 넓어서 모두다 예측하기는 어렵구요

관심지역인 오포만 보자면, 57번국도라인(현대1차,현대능평,오포베르빌)이 큰 시세가 형성될것으로 판단됩니다.
(현대2차/쌍용은 모르겠습니다)

특히 현대능평과 오포베르빌은 현대1차에 비해 상승율이 그리 높지 않았는데 능평리 롯데 캐슬/고급빌라로 인해 꽤 많은 폭의 시세 상승이 예상됩니다.

또한 능평리쪽은 죽전역이라는 호재도 있으니 대형평수/단지수/편의시설이 있는 오포베르빌이 올해는 큰폭 상승이 예상되구요.

현대1차 보다는 가격이 낮겠지만 그 갭이 최초 분양가 수준으로 접근할것 같습니다.

물론 현대1차 또한 분당 중대형 기준의 80%시세까지 예상되구요.

그리고 신영프로방스쪽 또한 43번과 57번의 연결인터체인지가 올해 개통됨에 따라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신영프로방스쪽은 고산리 포스코의 분양이 되야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텐데.. 아직까지는 그렇지 못한점이 단점이네요.

이렇듯 올해 오포지역은 신규 분양과 판교기다렸던 무주택자분들/분당 종부세 세금폭탄 피하고 이익 실현 하시려는분들로 인해 대세 상승은 정해진거구요.

다만 택지지역이 아니라서 낙후되어 있는 공공시설 전봇대/전깃줄/중앙선없는 도로등등 이런 산재 되어있는 문제들만 개선된다면

분당보다는 못하지만 수지/용인보다는 교통/자연/분당학군이라는 장점으로 인해 상승세는 앞으로도 이어질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