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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잠원동의 시세 동향을 파악해 보면요.
다들 궁금하신 것 같은데.
잠원역 쪽은 잘 모릅니다.
근래 고속터미널 쪽의 잠원동 단지의 매매가 이루어져서 올려봅니다. 
2차는 얼마전에 35평형이 10억 5천에 거래된 후에 일체의 매물이 없는 상태입니다.
6차는 수일 전에 2층(?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동향이 10억에 거래가 된 후에 매물이 전무하다고 합니다.
14차는 9억 5천 정도에 매물이 나와 있는데 매수인이 접근하면 가격이 5천씩 올라간다는 군요.
이 곳의 시세나 잠원역 쪽의 시세나 비슷하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근처의 압구정동과는 이 전부터 평형에따라 5천~1억의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비록 정부의 규제책이 있지만, 압구정과의 격차를 따라가기 때문에 계속올라 조만간
이 곳의 35평형은 11~12억 정도, 45평형은 16억선에서 거래가가 형성될 것으로 부동산에서 예상하더군요.
한신 2차단지가 좀 더 높은 시세이고, 재건축이 가장 빠른 6차가 매매가도 높고, 매매가 제일 잘 된다고 하나 이는 50보 100보인 것 같습니다.
이 곳의 분위기는 서서히 소리없이 강하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잠원동은 고속터미널의 길가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안으로 들어가서 한강까지의 넓은 단지입니다. 서울시내에서 밤에 별을 볼 수 있는 동네입니다. 고속터미널을 지나가면서 지레짐작하지마시고 내려서 안으로 들어와 보시면 알아요.
참고하세요.
참: 이 글을 보시는 고속터미널 쪽 잠원동 주민 여러분.
이 곳의 시세는 주ㅎ공인에서 올리고 있는데요. 이 것 믿고 의뢰하시면 않됩니다.
다른 부동산에 충분히 알아보시고 의뢰하세요.
가급적 이 부동산과는 거래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협조합니다.
매수하실 분들은 이 부동산에 가서 부뱅에 올라 있는 가격으로 꼭 사달라고 하세요.
딴 소리하면 허위 가격 제시로 호객행위한 것이기 때문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