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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시 없는동안

이상한 동백P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정설은...

자신의 취등록세와 수리비를 집값에 포함시키는 것은 앞뒤가 안맞는거

같구요..

순수히 매도자에게 부담하는 금액만을 계산에 집어넣어야 겠죠..

자신의 취등록세와 수리비는 입주/등기한 이후에 호가에 반영시켜야

하는 것이구요

그렇담 동백의 33평 가격은 3억4천~4억 정도가 실제 시세라고 봐야합니다.

분양가의 150~165% 정도 시세라고 볼 수 있는데...

동백의 입지와 비교해 보았을때.. 가히 낮은 가격이라고 할 수

는 없죠...

설마 지금보다야 떨어지기야 하겠습니까...

하지만 단연코 오르는데 한계가 있을것입니다..

집값은 기대심리만 가지고 오르는 건 아니죠.. 거기에 강력한 실수요와

약간의 투자성 가수요가 뒷받침 되어야만.. 오릅니다..

여기 글쓰시는 분들은 일단 입주를 확정지은 실수요자분들이긴 한데...

가수요가 없으니.. 가격은 제자리에서 맴돌것입니다...

어차피 투자성이 높은물건은 실수요와 가수요가 적절히 배합되어야 하

는것 아니겠습니까?

동백을 투자용으로 사시는 분 한명도 못봤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