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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 예고 (메가톤급 고급주거단지 동대문구 장안동)

강남권과 서울도심이 10분내에 있는 장안동의 메가톤급 고급 주거단지의 가치가 기대된다는 정보입니다.강북뉴타운계획과 청계천복원으로 강북의 변화가 현실화 되가고 있습니다.
이지역은 앞으로 1~2년정도 후면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프리미엄고급아파트 대규모 단지형성
삼성래미안1차 : 558세대(2003년6월10일 입주)
현대홈타운1차 : 2182세대 (2003년10월입주) 
삼성래미안2차 : 1786세대(2005년2월 입주)
현대홈타운2차 : 905세대(2006년 입주예정)

2. 인근노후 주택의 재개발로 환경변모 시작
6,000여 가구에 이르는 장안시 영 1,2차 재건축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했다. 또 최근(2003년6월말현재) 7,000여 가구로 추 산되는 인근 노후연립주택 재건축 사업가속

3. 청계천복원사업연계 중량천개발가속
용마산,아차산,중량천 벗꽃길,장안평근린공원등이 신흥주거단지와접하고 특히 최근 중랑천 둔치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하천내 둔치를 체육공원 및 자전거도로 주변은 자연형 하천공원,생태공원이나 수생식물원등으로 조성하고자 구청에서 현재 설계 용역중

4. 사통팔달교통
영동대교:8분, 성수대교:10분, 천호대교:10분, 동대문,종로,시청:10분, 천호대로:2분, 강변북로:3분, 동부간선:2분 올림픽대로:5분, 역세권:장한평역(5호선)

5. 교육시설
안평, 동답, 장평, 은석, 군자 송곡 등의 다양한 초등학교를 비롯해 동대부속중학교, 휘경, 장평, 용마중학교, 동대부속고등학교, 휘경, 대원외고,선화예술고교 등의 중고교가 있으며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외국어대, 시립대 등 우수한 교육시설


- 신문기사 -


 "중랑천 주변도 덩달아 개발 바람"

 청계천 인근 중랑천 주변에도 개발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중랑천과 인접한 장안동 일대 연립주택 여러 곳에서 재건축을 위해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특히 이달에만 20여 연립주택이 무더기로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했다. 
청계천 복원과 맞물려 중랑천 주변이 자연형 하천으로 정비되고, 7월부터 건축 관련 각종 법률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삼성래미안 입주에 이어 10월께 2000여 가구 대단지인 현대홈타운도 입주를 앞두고 있어 집값 동반상승이 기대된다. 

장안3동 일대는 장평중학교와 안평초등학교 주변으로 80년대 지어진단독 및 연립주택들이 밀집돼 있다. 주택은 낡았지만 답십리나 용두동처럼 재개발조합추진위는 구성돼 있지 않다. 도심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집값이 저평가됐다는 시각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 11일 성원ㆍ신흥ㆍ광명연립주택이 공동으로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20여 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했다. 대부분 조합원수 40~60명 수준의 소형 추진위로 신축 가구수는 100가구 미만인 나홀로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7월부터 건축 관련법이 강화될 것을 염려해 사업성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일단 조합설립인가부터 받기 위해서다. 

게다가 최근 삼성래미안 558가구가 입주한 데 이어 10월에는 현대홈타운 2182 가구도 입주하면 주변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도 재건축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인근 으뜸공인 정광우 사장은 "실제 재건축 추진 여부와 관련 없이이달에 조합설립 인가부터 받고 보자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설명했다. 

33평형 연립주택의 대지 지분이 20평이라면 현 시세는 1억5000만~1억6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곳은 이보다 1000만~2000만원가량 시세가 더 높다. 

청계천 복원사업과 맞물려 중랑천도 오는 2005년까지 자연형 하천으로 정비된다. 정비 구간은 한강과 합류하는 하류 지점에 집중되며 청계천 복원구간 정비계획과 연계해 둔치에는 생태공원이나 수생식물원등을 조성하거나 자전거도로를 만들 계획이다. 

또 동대문구와 중랑구를 연결하는 다리 한 곳도 2007년까지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설될 계획이다. 신설되는 '겸재교'는 동대문구 휘경동과 중랑구 면목동을 연결하는 길이 300m, 폭 20m의 4차로 교량이다. 또 동대문구 이문동과 중랑구 중화동을 연결하는 이화교도 2007년까지 현재 폭 10m에서 20m로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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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일대] 신흥주거지역 변모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주거 지역이었던 서울동대문구 장안동 일대가 새 아파트 1만 여 가구 규모의 신흥주거지역으로 변모를 시작했다. 
18일 동대문구청과 주택업계에 따르면 6,000여 가구에 이르는 장안시 영 1,2차 재건축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했다. 또 현재 7,000여 가구로 추 산되는 장안동 일대 노후연립주택 재건축 사업에도 가속이 붙었다. 

◆프리미엄 최고 1억5,000만원 
이중 가장 먼저 준공된 것은 2,740가구의 장안시영 1단지. 시영1단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한 558가구(삼성래미안1차)가 지난 10일 입주 를 시작했고, 10월에는 2,182가구(현대홈타운)가 준공된다.  매매가도 올들어 20%이상 뛰었다. 삼성래미안1차는 지하철 5호선 장한 평역에서 가장 가까워 매매가격이 평당 최고 1,150만원에 육박했다. 또 가장 단지규모가 큰 현대홈타운은 33평형 분양권 프리미엄이 1억1,000 만 ~ 1억3,000만원에 이르렀다. 

전체 건립예정규모가 2,700여 가구에 이르는 시영2단지 재건축 사업도 주목된다. 1,786가구 규모의 시영2단지 1차(삼성래미안2차)는 삼성물산 이 2005년 2월께 준공할 예정.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시영 2단지 2차는 최근 재건축조합인가를 받아 현재 용적률 249%로 지구단위계획구 역 지정 신청을 한 상태. 

삼성래미안2차의 경우 4월 1차 중도금납부 이후 분양권 프리미엄이 1 억5,000만원까지 뛰었다. 시영2차 2단지 역시 11평형 조합원지분이 1억 4,500만원, 13평형은 1억6,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립재건축 사업도 잇달아 
연립재건축사업 추진도 잇따르고 있다. 구청에 접수된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승인신청건수만 해도 이 달 들어 14건에 달할 정도. 이중 가장 사업추진속도가 빠른 부용연립(기존  70가구, 건립 98가구)만 해도 올 초 1억1,000만원 선이던 28평형 매매가격이 현재 1억4,000만원까지 올랐다 . 
< 서울경제신문 >   2003-06-18 19:05:30 


현대•삼성, 장안동서 아파트 '맞대결' 

 [머니투데이] 업계 부동의 1위인 '현대건설'과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를 자랑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맞대결을 펼쳐 주목을 끌고 있다. 대결장소는 장 평교를 사이에 두고 장안둑길을 따라 새롭게 대규모 아파트타운을 형성중인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 지역에서 시차를 두고 나란히 입주를 시작하거나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시세 형성 등 수요자에 의한 인기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 분양권시세를 감안한 1차 대결은 중대형 평형에서 평당가격이 다소 높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측의 근소한 우세로 나타났다. 나란히 지난 2000년 서울 동시분양 10차와 11차를 통해 일반분양에 나섰던 장안동 354-2번지 `장안1차 삼성래미안'과 336번지 `현대홈타운'은 올해 중 입주를 앞두고 30평형대 이상 분양 값이 현재 1500만∼2000만원 가량의 차이를 두고 있다. 
다만, 단지 규모면에선 2182가구의 `현대홈타운'이 558가구에 그친 `장안1차 삼성래미안'보다 월등해 입주후 시세 차이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주장이다. 
2차 대결은 장평교 윗쪽의 동대부고 인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미 지난해 12월 장안동 329-3번지 일대에서 21∼40평형 1786가구 규모의 `장안2차 삼성래미안'을 분양한 상태다. 현재 평당 분양권시세는 800만∼938만원으로, 1차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편. 오는 2005년 2월 입주할 예정이다. 
바로 옆인 장안동 329-2번지 일대에서 950가구 규모의 장안2단지 재건축사업을 추진중인 현대건설은 금년내 사업계획승인을 받는대로 늦어도 내년 상반기중 일반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분양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소 평당 800만원대 이상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 부동산써브성신공인 김진우 사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장안동 일대의 아파트값을 두 아파트가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 펼쳐질 두 브랜드의 아파트 경쟁이 추가적인 가격 상승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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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일 기자 ssamddaq@money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