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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분당 소형평형의 저평가 이유

- 다주택자들을 규제하는 대책 때문에 분당의 소형평형을 투자용으로 가지고있던자들이 급매물로 많이 정리 했죠

- 소형 실수요 세력들이 판교에 올인하기 위해 분당 소형으로 몰리지 않았죠

- 제작년인가요 판교개발 계획때 판교에는 중대형이 턱없이 모자른다는 분석 덕분에 분당의 중대형이 엄청나게 폭등을 했고 그 그늘에 소형들이가려져 있었던것 뿐입니다.




앞으로 분당의 소형이 폭등할 수 밖에 없는이유

- 판교 소형분양의 당첨자 발표가 끝나는 5월 중순 부터는 낙첨자들이 대거 몰리게 되어있습니다. 그 수는 과히 엄청날겁니다. 평택에 사시는 제 지인도 이번 3월분양에 낙첨되면 분당이라도 꼭 잡아야 평택에서 올라와살 수 있겠다고 저에게 그러시드라구요.

- 과히 로또라 불리는 판교3월분양의 대다수의 낙첨자들의 심리적공허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겁니다. 우리가 로또를 사고 번호확인을 하고 떨어져도 왠지 너무 아쉽고 그런데 이건 어떻겠습니까..? 판교 안되었지만 분당은 잡아야 겠다는 심리가 대세겠죠.

- 강남 20평대가 8억 5천 , 목동 20평대가 4억 5천 입니다. 시장원리상 그 순서가 있습니다. 이번이 분당 소형의 순서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거겠죠

- 분당의 소형 아파트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너무 높습니다. 그 갭은 다시 벌어지게 되어 있죠. 예를들면 정자동의 모 17평 아파트를 보면 보통
1억 3~4천이면 매수가 가능하지만 전세가는 9천을 넘네요.

- 급매물은 이제 끝났다. 다주택자 중과세를 견디지 못하는 분들은 이미 다정리를 하셨고, 아직까지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여력이 있다거나 레이스할 생각 이겠죠.

- 분당의 중대형과 소형의 갭이 너무 많이 벌어져있습니다. 작년 폭등때는 거의 중대형만 올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용25.7평 이상들만..

-사회적 패러다임이 핵가족화와 싱글세대의 대세로 점차 변해 갈것이고 또한 앞으로 소형평형의 희귀성은 더 할 것 입니다. 정권이 바뀌면 완화될 규제중 첫번째가 소형평형 의무비율 이라고 다들 얘기하죠.



요즘 보면 소형평형의 글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반박의 여지도 없습니다. 누구나 인정을 하는 겁니다.
얼마를 예상할 순 없겠지만
정말 보수적으로 시세를 예상해봐도
20평대는 최소 평당 1900은 무조건 넘긴다고 보고
10평대는 최소 평당 1600은 무조건 넘기고 남습니다~
올해 8월 중대형 분양도 끝날때쯤 시세표를 보세요
위에 저가격으로는 배팅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