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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부동산값 상승 추세와 1990년대 상승 추세선에서 보여준 아파트값 상승에 주된 원인은 주택보급률이 절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아파트값 만을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어느 일정 지역만 집중적으로 오르고마는 차별화 현상이 아닌 전국적이며 동시 다발적인 상승패턴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주택보급률은 서울 수도권 이외 지역은 거의 100%에 가까운 보급률이라합니다

2000년대 부동산값 상승추세선에서 상승형태는 1980년대와 90년대 상승패턴과는 다른 현상이 나타났고 이같은 현상이 새삼스러운것도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몇년전부터 전문가들이 강조하기를 앞으로 부동산의 가격 상승은 차별화장세가 될것임을 누누히 강조하였습니다
그렇듯이 지금에 차별화 장세가 갑자기 나타난 현상도 아닙니다

앞으로도 주택보급률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 록 그에 비례하여 오르는 지역만 오르는 차별화 장세가 가속화 될것이며 지역범위도 축소될것이라 봅니다

지금 기준으로 예를 들자면 강남,목동,잠실,송파등 일부지역적인 중심으로 차별화 장세가 진행되지만 앞으로 주택보급률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 록 강남 목동 등등이 아닌 강남속에서도 어느 특정 지역 및 좋은 입지를 갗추고있는 특정 브랜드의 아파트만 상승하듯 차별화 지역범위가 더욱더 축소되고 가격차도 더 벌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일 수 록 자신이 살고 싶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지 그 물건 값이 얼마이며 싸고 비싸다는 개념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에 비추어 볼때 앞으로 목동아파트 단지가 차별화 지역에서 소외지역이 아닌 중심지역으로 더욱더 빛을 발휘할것이라 봅니다

또한 지금에 공급 규제 강화책이 완화되지 않는한 현재의 상황도 쉽게 개선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위와같은 글은 지극히 평범한 어느 한사람에 사견일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