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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동백을 둘러보고 휑하다고 느낀점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첨부터 인프라가 구축된 곳이 대한민국에 있나요?

제 기억으로 첨 분당이 도시로서 형성되었을땐 훨씬 더했죠.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죽전 한번 보세요.

인프라 구축되는데 오랜시간 걸리진 않죠.

만약 그때, 즉 인프라마저 어느 정도 정비된 시점이면 현재 가격으로

동백에 노크도 하기 힘듭니다.

죽전과 동백, 비슷하면 비슷했지 동백이 밀릴 부분이 하나도 없죠.

하지만 중대형기준으로 현재 동백 평당 1300잡아도, 죽전 1600정도로 가늠할때 평당 300이상 차이 납니다.

판교 분양후 강남, 분당 및 죽전의 추가상승이 기대되며, 동백은 무서운 속도로 따라 붙겠죠.

동탄이 2기 신도시지만, 입주 초기에 현재의 동백모습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 같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