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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하하하...이상 게시판에서 주의를 끌고자,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봤습니다....죄송합니다.원문글 올리신님께....



27평 리모하면,
아마도 35평 이상 나오지 않나싶네요.
현재 전용면적 비교하면 22평에서 30%증가하는
리모공사를 하면 공사후 전용이 28평 약간 넘는 것 같구요.
게다가 정책이, 베란다 확장을 자유화하였으니,,,,
베란다를 약간 설계의 묘를 발휘하여 공사하여 나중에
절반 정도만 터서 방으로 확장하는 식으로....,


거의 40평 효과가 나올겁니다.

(그런데, 앞뒤만 늘어나고 옆은 한계가 있는 평면공간이
좀 문제 겠네요...획기적인 설계를 해야 할듯...판교모델처럼...)
긴 복도에 현재의 안방한한 크기의 방 세개가 나란히 주욱 늘어서는
건 어떨까? 물론 네번째의 작은 방 하나는 마주보고 있고...
주방도 길이로 키우고.좀 이상할까요? 그럭저럭 괜챦을듯???...)


=>에레베이터와 계단 공간은 지금처럼 호실과 호실사이 공간이 아닌,
아예 바깥에 달아 버리고... 집들을 옆으로도 더 넓힌다...??

* 재건 막연히 기대하는 분들입장에서도,
공사후에 살기에 40평이고, 지분은 22평이면, 괜챦지 않나요?

그처럼 20평도, 베란다 확장 효과를 감안하면,
32평처럼 공사가능할 겁니다. 방3개에 화장실 2개...

*** 여기서살다가, 애들크니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분들
꽤많을터인데......다른 단지 이사갈 수는 거의 불가능하죠?
단지 공사비와, 이사갔다 와야한다는 불편감.....


* 오늘, 산책하면서 생각해보니,
작은 축구장 하나 만들어도 되겠던데요.
농구장도 만들고.....(머리 다 큰, 고등학생들이 놀게요...
지금 단지 여건은 초등학생이나 즐기기 좋지요.....)

* 정말,,,정자 어서 많이 만들고, (지금 한개밖에 없는곳,
날씨풀리면, 대낮에는 노인정 할머님들 놀이하시고,
주말오후 부터는 초등생 어머님들이 모임하시죠.

비가 와도, 여름에 아이들이 정자안에서 게임하구요...
이런 정자가 여럿 되었으면......노령화시대....노인도
함께 살 수있는 단지 여건이 되는 것 같은데....

계남초등 넘어 약수터도 있고, 11단지 위에 노인센터도 있고...

방여러개 되고 화장실 여러개 된다면...(지금, 약간
고생하는거....누구나 겪지 않나요? 화장실이 미용실이니....
머리커가는 딸있는 집은 더 고통겪겠죠...아빠 엄마가
꾸욱 참겠죠^^ 배 아픈(?) 것을...하하...그냥 과장해봤습니다)

애들이 고등학생 되도, 손자가 고등학생되도,
편하게 살수 있는 곳이 되겠죠.

친할머니, 외할머니께서 서울올라오셔서,
손자들 봐주기도 참 좋은 곳이 되곘죠....지금은 너무 비좁아서...

이런점은 현재, 단지 35평도 불편하긴 마찬가지...그래서 그곳에선
화장실 공사를 하는 곳도 있었죠...2개로....



혹 , 리모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 정 모하면, 지하주차장과
대충 방넓히고 화장실 두개 만드는 공사, 아주 대충,대충대충
값싸게 하는 방안도 생각해 봐도 될듯.
왜냐하면, 리모하는데 들어가는 자금, 만만치 않을 것 같기에...

(리모 공사비, 1년여동안 밖에 전세자금...., 집주인들은 현재
전세금 빼줄 자금...만만치 않을껄요?)
그러니, 대충 간단하게 리모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을듯...
싸게 싸게,,,기간도 한 6개월만 걸리고. 돈도 대충예상하는 돈의
반값만 걸리게하는 방안.....

하지만...
이왕이면 오래가고
공사후에 집값이 공사비 이상으로 오를 비싼 공사를
선호하는 분이 물론 많을것 같지만.....

리모도 의외로 결정할 사항이 많을 수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