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재개발로 조합원, 건설사의 몫 그만큼 챙겼으면 됐습니다.
산골짜기에 그만큼 올랐으면 어지간히 올랐습니다.
이제 충분합니다.
이제 그것으로 만족하시길...
제발 상대도 되지않는 센텀과는 비교하지 마세요.
자존심 상합니다.

센텀은 이제 시작입니다.
와보세요, 허허벌판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님들 말대로 인프라가 거의 황량한 벌판수준입니다.
헌데도 님들 아파트보다 더 비쌉니다.
여기에 이제 센텀시티가 완공되면 어찌될까요?
이제 시작입니다.

집앞에 3만평공원이 있습니다.
집앞 한길건너 백화점이 들어섭니다.
집앞 바로앞에 세계최대규모의 영상단지가 들어섭니다.
세계영화의 축제가 벌어지는 마당입니다.
집앞 바로앞에 신세계에서 짓는 테마파크가 들어섭니다.
온갖 놀이문화시설을 즐길수 있습니다.
집뒤로 해운대 구청이 들어섭니다.
2010년에 집앞 바로앞에 경전철이 들어섭니다.
센텀중 근처로 수많은 정보단지들이 들어섭니다.
길가로 질러 110층 빌딩이 들어섭니다.
이 수많은 인력들이 어디서 살까요?
센텀시티 벗어나 인근아파트?
천만에요, 센텀시티 아파트안입니다.
그게 인간의 본능입니다. 가능한 자기가 근무하는곳 가장 가까이에 살고싶은것은 인간의 회귀본능입니다...
물론 연봉이 좀 낮은 사람들은 인근아파트로 가겠지만요...

센텀을 재개발로 지은 아파트와 비교하지 마세요.
자존심 상합니다.
센텀은 34평대조차 4-5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누구 맘대로냐고요?
센텀시티에 들어서는 온갖 화려한 시설들 맘대로입니다.
부산 조경상 하나 받았다고 자랑하는 것 보니 우습지도 않더군요.
센텀은 대한민국 조경상을 받았습니다.
건축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주거지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3개나 상을 수여한 센텀은 그런 유치한 자랑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이유는 구서 모아파트 분들이 자기아파트 자랑만 하면 됐지 난데없이 센텀을 비하하고 비난을 해대어서 올린글입니다.
다른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