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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부천선 총사업비 기획예산처 승인(펌)

천정배의원(안산단원갑,법무부장관)의 결정적 역할로 안산부천선 총사업비 예산 1조7천여억이 기획예산처 승인됐습니다.

선부역외에 석수골역이 추가로 생기며 안산통과노선 전구간 지중화며 무인운전 스크린도어 등 최첨단으로 건설될 노선입니다.

안산선과 경인선을 남북으로 연결시키는 노선으로 서서울로의 이동시간이 대폭적으로 단축되며 장기적으로는 남쪽의 시화신도시와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선부동이 직접적 수혜지며 안산과 고잔 상승에 카운팅 펀치가 되겠군요. 선부동 공작한양 73평의 경우 5천 정도 이미 움직였으며 상승세가계속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원곡동쪽 재건축분양한 한화,경남,벽산,대우 또한 대단한 빅뉴스입니다.

고잔쪽도 저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팽배함에 따라 고평형위주로 급속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푸르지오7차 50평형의 경우 5억을 돌파했습니다.

Upgrading Ansan~Gojan 飛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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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구간복 선전철 석수골역(가칭) 들어선다
석수골역(가칭) 포함된 총사업비 기획예산처 예산승인

선부2,3동과 인근 주민들이 추진해 온 석수골전철역(가칭) 유치운동이 결실을 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이며 현 법무부장관인 천정배장관 의원실에서 확인된 것으로 기획예산처가 지난 12월 7일 소사-원시구간 복선전철 총사업비 예산심의에서 철도시설공단이 요청한 (가칭)석수골 전철역이 포함된 총사업비 예산안 1조 7천7백6십9억원을 승인해 (가칭)석수골 전철역사 유치가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석수골역(가칭)의 신설요구는 소요비용 600여억원중 안산시가 절반을 부담해야 하는 문제로 인해 난관에 봉착해 있었는데, 이번에 전액국비예산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안산시민의 세금부담없이 난제가 해결되었다.

열린우리당 단원갑이 지역구인 천정배장관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요구에 부응해 주민대표자 면담과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의를 꾸준히 해왔고, 최근 철도시설공단에 요청한 석수골역이 포함된 총사업비 예산안이 기획예산처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석수골 전철역 유치는 선부동 지역주민과 거모동, 와동 주민들뿐만아니라 향후 전철이용과 함께 역과 연계된 버스노선 등의 개발로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산/유성근기자

http://www.ansantv.co.kr/ 2006년02월23일 10시1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