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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리집을 파시고 전세로 살면서 자금을 마련하시던지..
아니면 보유하시면서 대출한도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대출을 이빠이 받아서...

동백이나 동탄의 분양권을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둘다 좋은데..지금은 동백같은 경우는 약간 바람이 불어서..(물론 앞으로 바람불거에 비하면..조족지혈이지만..) 동탄보다 약간 비쌀 수도 있겠습니다.
단기차익은 동백...중장기차익은 동탄이 우세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탄 분양권을 지금쯤 구입하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용인쪽에 성복, 신봉, 죽전등..좋은 곳도 많은데..이미 이곳은 잔치 끝난거 아시죠..아마 분양열기는 좋겠습니다만....건설사들 배만 불리는 잔치로 끝날 가망성이 높습니다..작년한해에만 더블 올랐으니..그 차익을 분양으로 건설사에서 다 먹으려는 심보겠죠..

개인적으로 5-10년후..시세는..

판교> 광교> 동탄=분당 > 동백>=죽전 > 신봉,성복순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금관점에서는 말도 안된다고 노발대발하실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다 아시게 될겁니다..
과거 부천상동, 용인죽전, 구리토평, 일산대화가 기존의 주변의 쟁쟁한 택지지구(신도시포함)를 추월한 사례를 상기시키면 답은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