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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수익률과 재건축수익률에서는 매년 수도권5위안에 드는 안산과 고잔...

문제는 분양권과 재건축투자가 정주의식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집을 사고 정착하려면 자기소유 주택이 어느정도는 상승해야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이치죠.

아파트, 이제 주거의 공간만이 아니라 재테크 개념이 된 지 오랩니다. 집을 소유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오르길 바라고 그렇게 되면 자기지역의 장점들을 보게되고 지역발전에도 동참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집값이 오르지 않는 지역의 경우 정주의식은 점차 희박하게 되고 자기지역의 단점들만 점점 눈에 들어오게 되고 결국 그 지역을 떠나려고 할 것입니다.

‘정주의식(定住意識)’ 개인적인 생각으로 도시를 움직이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하고 오래 머물고 싶으면서 투자측면도 만족시키는 곳이라면 금상첨화겠죠.

여하튼 안산과 고잔, p남기고 뜰사람들은 거의 빠진 것 같고...기존분양주택의 제대로된 평가가 언제 이뤄질지 궁금하군요. 사견으로 고잔신도시 준공시점이 올해말에 예정되로 이뤄지고 언론에서 제대로된 스폿라이트를 받는다면 획기적 전환이 있을 법도 한데...미래를 누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