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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올린 영동고 출신 사람입니다.

물론 서울대 일반과 보다 지방대 의대가 훨씬 유망하고 평생을 걸고 봤을때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서울대 또한 아직까지는 만만치 않은 위상을 대한민국에 떨치고 있다는 점을 아실것 입니다.

수험생과 대부분의 학부모님들도 서울대를 아직까지 우러러 보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고등학교를 서울대 입시생 수로 등수 매기는 것도 무리인점도 압니다.

하지만 서울대 입시생 수는 고등학교가 생긴 이후로 줄곳 학교의 교육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가 되어왔고 이는 아직도 유용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서울대 입시생이 많은 학교가 의 약 한의대도 많이 입시 시켯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언론에서 기사를 쓴것이지, 아직도 서울대가 가장 성적이 뛰어난 학생만 가는 곳이라고 쓴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강남은 학군 프리미엄이 있는 곳입니다.

압구정동의 공부잘하는(?) 유학생은 글의 취지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