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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리입니다. 사전점검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더군요.
아무나 들어갈 수 있던데 몰래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거창하더군요. 주차장은 3층 통째로 운영을 하던데 무슨
백화점에 온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너무 넓어 잘못하면 길을 잃어버릴수도 있더군요. 4층에 들어서니 그 소문도 무성한 공원에 들어서더군요. 첫 느낌은 큰 나무들이 무성하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약간 뻥을 치면 정글같더군요. 차가 없으니 좋긴 좋더군요, 나무 정말 많더군요. 집채보다 더 큰 소나무들이 즐비한데 정말 조경하나는 끝을 내주더군요.
4층까지를 대리석으로 마감을 하여 한눈에 봐도 고급아파트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바람은 너무 거세던데 여름에도 이렇게 불려나 모르겠더군요.
한마다로 조경은 정말 대한민국 최고같더군요.

입주자가 아니면 아파트 안은 들어갈 수 없던데 다행이 어느 입주하는 분이 계셔서 염치불구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확장을 한 집이라 일반 34평보다는 거실이나 큰방은 컸지만 베란다가 없으니 좀 느낌이 이상하더군요,이런게 추세인지 하여간 좀 어색하더군요.
첫 느낌은 좀 안락하다라는 느낌이었고요, 차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급아파트에 비해서 내부자재는 고급은 아니었지만 그런데로 깨끗하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엘리베이트도 빠르고 복도또한 대리석으로 마감을 하였고 공원, 부대시설 모두 고급이더군요, 시스템 창호라 그런지 소음을 완전히 차단을 하더군요, 정말 조용하더군요, 심지어 강변 고속도로 부근 저층마저도 말입니다. 허나 문을 열어놓는 여름엔 고속도로 부근 저층은 소음이 좀 있을것 같더군요.
부동산에 가서 문의를 해보니 점검후 34평 입주자들은 대체로 만족을 한다 하더군요, 해서 급매는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다 합니다.
오히려 가격을 더 올린다 하더군요.
허나 동향은 급매는 아니지만 적절한 가격에 몇채 있더군요.
제 생각으론 1차 동향할바에야 2차 전망있고 향이있는곳을 하는게 나을것 같더군요.
40평이상 사전점검할때는 그야말로 있는 사람들이 몰려들겠군요.
이곳 센텀파크는 34평은 구경하는집도 하지 않더군요,
주로 50평이상 69평 위주로 운영을 하더군요.
돈잔치가 벌어지겠더군요. 34평 사시는 분들은 다소 위축감이 들지 않을까 생각도 들더군요.

결론은 아마 센텀파크는 부산 최고의 아파트가 될것같습니다.
인프라가 지금 구축되어가는 단계이기때문에 상승가치는 무한할것 같군요. 제 생각으론 부산의 아파트를 신규로 매입하실려는 분들은 무조건 센텀파크를 구입하세요. 이건 절대 센텀을 띄울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곳도 가능성이 있으나 센텀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동래와 구서동이 남천동이 학군이 좋고 인프라가 되어있다 하지만
이미 그것은 아파트 시세에 반영이 되어버렸습니다.
허나 센텀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미래를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신도시가 지하철이 들어선후에는 가격이 정체되었지만 짓는 3년의 과정에서 신도시는 가격이 엄청 올랐죠.
센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인프라가 시작입니다.
아니 설사 투자가 아니더라도 센텀파크는 살만한 가치가 있는곳입니다.
백스코, 홈플러스, 음식백화점, 파크공원, 아펙공원, 백화점 3곳, 110층 빌딩, 영상단지, 수영강. 해운대 구청 등등등
도심의 전원주택입니다.
센텀파크는 말입니다, 헌데 이왕하실려면 34평보다는 40평이상이 좋을것입니다. 전망등 모든것에서 말입니다.
허나 34평도 살기에는 무난할것 같더군요.
69평대가 피만 3억이랍니다.
어찌보면 미친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센텀파크 때문에 주위 아파트가 동반 상승을 해야 하는데
떨어지고 있습니다. 근처 대림의 모 아파트는 지금 분양가 이하입니다.
정말 희귀한 현상입니다.
만약 센텀파크가 전세가격을 싸게 들고나온다면 인근 전세는 몰락을 할것인데 그것도 우려가 되는군요,
같은 가격이면 센텀에 들어가 살려는것이 본능이니 말입니다.

센텀팤,
하여간 부산의 괴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