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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은 직장에서 너무 멀어요.
시간가치는 가끔 투자수익만 중요시하는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시간가치 역시 주택투자가치만큼 중요하다고 봅니다.
에느지 비용도 무시못할 정도로 부담이 될겝니다.
또한 대형평형이 승승장구하지는 않는 다고 봅니다.
현 부동산 대책이 자리를 잡고 5년쯤 경과한다면,
가장 선호되는 평형인 30평형대가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측됩니다.

산본은 요즘 뜨고있는 지역이지만, 역시 서울이 좋지요.
지방이 비싸지면, 자연히 서울을 찾게 되겠지요...
근교도시는 7,80년 대의 이상이었으나, 교통난으로 그 이상은 이미 깨어졌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주택 파동때, 근교도시는 반타작되었지만,
동경은 영향이 거의 없었습니다.

광명 재건축은 임대주택부담 등으로 사업성이 악화되어, 분담금이 30평형대는 1억 5천 이상으로 평당 1100만원 정도로 예상되기때문에 투자면에서 크게 매력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장래성이 좋다고도 볼 수 없고요....
직장에서 가까와서 좋기는 하겠지만....,
산본과 마찬가지로 광명 역시 서울이 아닙니다.
거기에다가 3년간 전세 살아야 하는 것도 감가 요인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