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참으로 어의가 없는 요즘 분위기 입니다.

리모델링 얘기는 조용히 사라지나보다 싶더니 어느새 고개를 들고,

느닷없는 재건축 얘기는 또 왜 나오는건지...

분명..

예전 리모델링 반대하면서,

그냥 고칠꺼 고쳐서 살자라고 했던거 같은데........


요즘 분위기론 이런 허무 맹랑한 상상도 해봅니다.

리모델링 침묵 속에 대책 마련,

재건축 얘기를 꺼내자. 이에 대한 반대 세력으로 리모델링 다시 급 부상

양 추진위 서로에게 힘을 주면서 서로를 죽이는...게임중...--;


뭐 이런 생각만 듭니다.

재건축은 자꾸 급한 맘에 너무 쉽게 얘기를 꺼내고,

리모델링은 대답이 없고, 알고 싶으면 사무실로 오라하고,,,


퇴근하고 집에 가면 한없이 조용한 아파트인데,

왜 이곳은 이리도 시끄러운 것인지.....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