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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입주 시작이 며칠남지 않았는데요.
게시물들을 읽어보니 가격 업 시킬려고 무던히 애쓰시는 분들을 보게 되네요. 가격을 띄우고자 노력하시는 분들은 보나마나 실 입주자가 아니라 투자 목적/ 투기 목적으로 분양 받은 분들로서 팔고 나오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현혹되지 마세요.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결정되어지는 것이라서 매수자가 유리한 상황이지만 작전세력에 의해서 가격이 왜곡되곤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제 가격을 찾아가게 마련입니다.

지금 아파트 담보 대출금/ 분양 중도금 대출금이 얼마나 대출되어 있는지 보고서 생각하세요. 요즘 내수경기가 살아나지 못하는 이유가
월급 받아도 아파트 담보대출이자 내고 나면 쓸 돈이 없어요. 그만큼 국민 대다수가 담보 대출로 고생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금리가 올라가죠. 보유세/ 야도세 증가하죠. 무슨 투자 장점이 있어 아파트를 구매 하겠읍니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 뭐합니까? 그 가격을 받쳐줄 대기 매수자가 없는데 ---- 결국 가격은 무너지고 맙니다. 견딜 힘이 없는 사람들이 먼저 무너지는 겁니다.

내집장만 하려는 분들은 기다리세요. 아파트 안팔려 죽겠다고 아우성칠때가 살때입니다. 지금은 견딜만한가 봅니다. 831정책이 피부로 와 닫기 시작하면 곡소리 납니다. 마져 봐야 아픈 줄 알게되죠.

동백 실입주자들은 가격이 너무오르는 것을 바라지 않겠죠, 보유세 늘어나는데. 오래 살 것이니 현재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죠.

문제는 빠져나오려는 작전세력들이 입에 거품 물고 프리미업 띄우기 작전하고 있는 겁니다. 현혹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