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즘 부동산 경기가 다른곳은 썰렁합니다.
그러나 동백만은 분양권을 살려는 손님 및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입주를 생각하시는분은 별 문제가 없겠지만 전세를 내놓으려고 하는분은 제가 지금 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세나 분양권 매매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하루에 2통이상은 전화를 받고 있음)

전세를 내 놓겠다고 문의하면 30평의 경우 전세 8,000만원을 이야기하고 40평의 경우는 1억에서 1억2천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구하는경우는 30평의 경우는 1억~1억2천 을 이야기하고 , 40평대의 경우는 1억 5천~1억7천을 이야기 합니다.
위의 상황이 달라지는 경우는 부동산에서 싼 물권을 확보하여 빨리 물건을 빼버리려는 부동산의 장난입니다.

분양권 매매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팔려는 경우는 30평대의 경우는 6천 ~8천을 이야기합니다.
사려고 한다면 1억을 이야기하는 모순된 이야기만 장황하게 늘어 놓습니다. 그기에다가 이자및 등기비매수인부담으로 떠 안기고 있습니다.
매도인과 매수인의 차액은 부동산의 몫이 되겠죠.
***남의 재산을 가지고 위와 같이 장난을 하는 부동산사무소는 게시판에 상호를 올려 물건을 내 놓지 맙시다.
입주시 기반시설이 떨어졌던 죽전 시세는 현재는 30평대 전세가 1억5천~1억8천입니다.

현재는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전세가 상향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동백은 상황이 다릅니다.
2년전 8,000에 전세 계약한 죽전 전세자가 어떻게 지금 현재 시세에 맞추어서 전세 재 계약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전세 수요자는 많습니다. 죽전 세입자 및 기존 구 시가지 및 구갈, 신갈도 기반시설이 좋아지는 동백의 세입자가 될것이므로 전세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부동산에서 전세 물량 및 계속 입주할 물건이 많아서 힘들다고 해도 하나의 승부수임을 명심하여 여러분의 재산권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제가 얼마전 위의 사항을 알리려고 글을 올렸더니 누군가가 지워버렸군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글 지우지 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