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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분당에서 서현 수내가 왜 아파트값이 비쌌습니까?
학군 때문이였지요.그리고 중앙공원 이었지요
요즘도 가끔씩 교육 어덯고 질문하고 답하고 하는것을 보고 느끼면서 이제는 수내 서현동만이 특별히 내세울 교육 프리미엄이 분당 평균화되고서는 아주 없어졌다 아니말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분당내애서는 그지역(서현 수내)사람들이 많지요(분당 지도참고)
그러니 말빨이 쎄겠지요.

그리고 두지역이 중앙공원이 있다면 이매 야탑 지역은 탄천이라는
천혜의 자연형 하천이 있어요.
용인에서 하수처리장 건설하고 있으니 물도 맑아 질것이고.
무엇보다도 근거리에 인구비례로 볼때 가장 많은 중고교가
몰려 있어요.또 동판교 즉 이매 야탑 바로옆에 에듀파크가 건설된다고
합니다.

교육 얘기는 그만하고 교통 얘기 좀하지요.
갈수록 분당 주위에 군식구가 늘어 예전처럼 자동차만을 이용해서
출퇴근하기란 쉽지 않아요.
용인 다입주하면 도로개설한다하더라도 교통체증은 불가피한 일이지요.
그럼 대체 수단인 전철이 있어야하는데
이매역처럼 걸어서 1분거리에 잇는 전철역은 분당내에는 없고요.
신분당선이 생긴다고하나 이미 개통된 분당선이 이매 선능이 25분정도 소요되고 있지여.
신분당선은 15분이란 얘기 있는데 사실은 강남역에서 판교까지 20분은 걸리지 않겠어요.
서울시와 양재역 합의해서 역이 늘러나고 있지요.
그럼 정자까지 20-25분 소요될것 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지금 전철 개통됐나요.
착공은 했다지만 우리나라 계획대로 착착 공사진행되는것 봤습니까?
분당선도 계획보다 7년 늦게 개통됐지요.
물론 신분당선 빨리개통되면 좋습니다.
정자동 모지역은 매일 신분당선 타령 이지요.
더 이상 이지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아파트값이 왜비싸게 됐는지 주위 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지요.

결론적으로 분당내에서는 전철역세권 지역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비슷한 상권이 형성되고 발전하며 그토록 관심같는 아파트값이
비슷하게 형성 된다는 것 입니다.
서현 수내의 아파트값에 있어서 독주시대가 서서히 희석되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현상이지요.
그지역이 맛이 갔다는것이 아니고 옛날 처럼 강력한 리딩 아파트,랜드마크가 더 이상 아니라는 얘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