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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상승의 주범은 현시점에서는 세금인상 및 세제신설에서 기인한 듯 하다.
그렇지 않고는 분당구 정자동이 70% 상승 할 이유가 없고,목동/강남이 40~50% 까지 오를 이유도 없다.사람은 누구나 제 파이를 빼앗기지 않으려는게 본능이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법과 제도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그동안 내 밥상에 있던 밥그릇을 누군가 빼앗으려 한다는 부담이 다가오면 그는 최소한의 정당방위로 대항 하지 않겠는가?이것조차도 죄악시 하는 세태는 분명 잘못 된 것이다.그것이 재산이고,생명인데 지켜야 할 것 아닌가?
세금부담을 늘려서 무엇을 기대했는 지는 모르나 결과는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나타나고 있다.진정 부동산 가격 안정을 바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면 세금폭탄은 오히려 역효과만 키우고 있는게 아닌가 되돌아 볼 일이다.

8.31후속조치로 부동산(아파트)가격이 안정 될거라고 호언장담 하였는데도 06년 벽두 부터 강남/목동/분당은 호가 급등과 거래가격 상승으로 시작 되고 있다. 올 해도 만일 작년과 같이 오른 다면 문제다.적게는 40%,많게는 65%가 또 올라버리면 아예 집사기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다.이는 심각한 의욕상실과 동기부재가 되어 사회의 역동성이 떨어져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지는 않을런지 우려스럽다.

합리적으로 풀어 내야 한다.경제의 순환고리를 깨뜨려서 덕 볼 계층은 아무도 없다.상대를 타도,전투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서는 앞날은 밝지 않다.국민소득 2만불,3만불은 구호로만 되는게 아니쟎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