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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격이 조정을 받을 꺼라는 정부의 말만 믿고 이제나 저제나 조금 이라도 싸게 집장만 하려고 집값 동향에 목을 쭉 빼고 처다만 보고 있었는데 정부의 말을 믿은 나자신이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 현재 상현동의 아파트를 주시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수지에서는 여러가지 면에서 (가격, 교통개선, 이의지구분양등...)매리트가 있다고 봤죠. 그런데 일주일 사이로 30평대는 약3000만원 50평대는 약 5000만원이 올랐다나요. 물론 호가가요. 대체 수지가 판교랑 바로 옆집도 아니고 왜 덩달아 그러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특히 용인지역이 조정폭이 심할꺼라는 유언비어는 누가 퍼뜨린겁니까? 그랬으면 하고 바라는 개인의견을 너무 전문가 인양 올리지 마세요. 제가 이 게시판을 늘 보는사람중 한사람인데 그런 애기가 사실 솔깃하게 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