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산의 부동산 경기가 정말 위축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신규아파트들은 분양가 이하로 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최악입니다.
새집은 사고싶은데 이런 위축된 분위기를 보면 정말 집을 사고싶은 맘이 사라질것입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눈치나 보면서 기다릴 수 도 없는 일이고요...
이럴때 집을 고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 부동산 게시판에 들어가셔서
이런 와중에도 P가 올라간다던가 P가 가장 안떨어지는 집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위축된 부동산 경기와중에서 P가 올라간다던가 P가 안떨어지는 집은 다른 아파트보다 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치나, 조경이나, 전망이나, 미래등등, 뭔가 있기에 나름대로 선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집들은 부동산 경기가 완화되면 용수철 처럼 튀어오를 집입니다. 이런 집을 사두면 절대 손해보지 않습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어느 아파트가 갑자기 2천, 3천만원 떨어졌다고 좋다고 그 집을 샀다가는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뭔가 있기에 하락을 하는것이고 뭔가가 있기에 떨어지지 않는것입니다.
허나 한가지 유념할것은 아무리 P가 올라간다던가, P가 안떨어지는 집이 있더라도 소규모 아파트나(500가구 이하), 오피스텔, 주복등은 충분한 검토를 하셔야 합니다. 이런 집들은 부동산의 장난이 통할 수 도 있기 때문에 폭탄을 돌릴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나마 미래가 안전한 아파트는 센텀파크나, 트럼프월드, 수영만의 고급주복, 구서동 롯데캐슬정도 입니다.
그 중에서도 센텀파크를 추천하고 싶네요.
이건 시장의 기본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