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이미 제 글에서, 동백지구 500m 거리의 구갈3지구 사람들이 아침에 명동/광화문까지 50분이면 광역버스를 통해 출퇴근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2.그리고 동백~마성IC로 직통연결되는 도로가 설계까지 마쳤다는 중앙일보의 보도를 퍼왔었으며, 이 도로를 이용할 경우 마성IC~판교IC~서울까지 단시간내 도착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동백보다 북쪽 택지지구지만 자기집 앞에서만 병목현상으로 몇십분씩 잡아먹는 지역이 많습니다.

3.게다가 서울 양재~용인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동백4KM도로로 연결됩니다.

4.그리고 동백~죽전~분당 고속도로로 10분내로 북죽전,구미동까지 연결됩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 구체적 반박이나 근거없이, 극히 자신의 주관적 견해를 말하는 것이 바로 근거없는 비방입니다.

5.저는 님께서 부동산전문가보다 탁견을 지녔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래에 부동산전문가의 동백지구에 대한 의견을 적습니다.

님께서는 아무런 근거없이 자신의 극히 주관적인 의견을 내기보다는, 1~5번의 신문기사등으로 알려진 내용에 대해 구체적이며 객관적으로 반박해 보시는게 옳지 않겠습니까?

아래의 전문가분석에서도 나타나 있듯이 동백은 서울 강남에 직장을 가지고 출퇴근하는 사람이 주수요층이라고 분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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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지구 개발현황

-동탄은 수원,화성이 주수요층/동백은 강남권 생활자가 주수요층

- 동백지구는 용인시 구성읍 동백리와 중리 일대 1백만1천평 규모로 개발돼 화성동탄신도시와 함께 수도권 남부의 중심도시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임.

- 또한 서울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35㎞, 서울 강남에서 약 25㎞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동백지구~죽전지구 고속화도로 개발 등으로 [서울 접근성은 매우 좋아질 것]으로 보임.

-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까지 연결되는 경전철이 2008년 말에 동백지구내로 들어설 계획으로 죽전지구 및 성복동 일대와 함께 강남에 직장을 두고 있는 수요층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됨.

- 동백지구는 아파트 1만5천4백2가구가, 연립주택 9백10가구 단독주택 1천69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총 1만7천3백81가구가 2006년 3월부터 입주하게 됨.

- 친환경적인 주택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지구 면적의 약 25%(공원 17만2천평, 완충 녹지 4만5천평)가 녹지로 배치했으며, 초등학교 6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가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하게 됨.

- 동백지구 아파트는 2003년 7~12월에 분양을 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입주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