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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동백의 다양한 서울 출퇴근 교통

아무런 근거나 논리도 없이 비방하는 행태가 사라지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작년 연말 6개월만에 우연히 부뱅에 들어왔다가 있는 그대로의 사실조차 왜곡하는 행태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자료를 총정리해 올립니다.

항상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쓰고, 그 근거를 신문기사 등으로 제시하며 글을 씁니다.

이것이 글쓰는 기본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즘 동백지구 앞의 이씨종친회 땅에 1,000병상규모의 초대형 연세대부속 세브란스 병원이 들어서는 것이 확정되고, 동백지구와 구갈3지구 사이(약 500m거리)에 농수산물 판매센터가 설립 확정되어, 기존의 4천억 레포츠공원,서울의 백화점 3개 규모의 쥬네브상가등 여러 호재에 날이 갈수록 메가톤급 호재가 많아졌습니다.

그러자 안티-동백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역설적으로 참 좋은 현상이긴 합니다.
요즘 동백지구에 메가톤급 호재가 연이어 나오자 안티-동백이 많아졌다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여기에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의 [영동고속도로 마성IC에 직접 연결되는 동백-마성IC 연결도로의 설계완성] 보도는 메가톤급 호재를 하나더 폭발시켜준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동백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있어 [경전철] 말고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경로가 있게 됩니다.

제가 총정리를 한것이니 동백입주민이든, 동백에 관심이 있는 분이든 자료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A.동백~영동고속도로 마성IC-경부고속도로 판교IC-서울

B.동백~구갈-경부고속도로 수원IC-서울

C.동백~죽전~분당간 고속도로-죽전~서울 수서간 고속도로
또는 동백~죽전~분당간 고속도로-분당-판교IC
또는 동백~죽전~분당간 고속도로-수지~서울 세곡간 고속도로

D.동백 4KM도로-용인~서울 양재간 고속도로

E.이외 동백~삼막골, 동백~구갈 ,동백~갈곡 도로를 이용해 간선도로나 국도로 빠지는 루트도 있습니다.

A~E까지 다양한 서울출퇴근 경로를 가진 동백만한 택지지구가 드문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A~D까지 무려 4가지 경로로 서울과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곳은 정말 드뭅니다.
(C 세가지를 따로 합치면 무려 6가지 경로입니다.)

따라서 어느 한곳이 막히면 다른 쪽으로 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이처럼 매우 넓습니다.

1.동백지구에서 영동고속도로 마성IC에 직통연결되는 도로개통이 조선일보에 보도되었고, 중앙일보 조인스랜드는 도로설계까지 다 마쳤음을 보도하였습니다.
이렇게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되어,동백에서 경부고속도로 판교IC까지 고속 연결됩니다. (아침에 마성IC에서 판교IC까지 몇분 걸리는지 다 아시죠?)

2.용인 동백-분당간 5~10분내로 주파하는 고속도로가 얼마 후면 개통됩니다.
분당 구미동으로 직통연결됩니다.

3.용인-서울 양재 간 고속도로가 뚫려서 용인의 가치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이 도로까지 동백에서 4KM 도로로 연결됩니다.

4.중앙일보 조인스랜드의 동백 교통 평가: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돼 투자처로서는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동백~죽전,동백~삼막곡,동백~구갈간 등 3개 신설도로 공사가 입주에 맞춰 마무리 된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동백∼마성IC 연결도로도 설계를 마쳤다.}}}

동백∼갈곡 6차로 도로는 이미 개통됐다.

지구 옆으로 경전철도 지나가게 된다.
전철 분당선과 연계되는 구갈~전대(에버랜드)간 경전철이 오는 2009년께 개통되는 것. 이미 지난달 17일 경전철 공사가 첫 삽을 떴다.
동백지구에는 어정·동백·초당곡역 등 3개 역사가 들어선다.

5.자가용 출퇴근과 몇년후 경전철 출퇴근 말고도, 광역버스 출퇴근이 있습니다.
동백과 불과 500m밖에 안 떨어진 구갈3지구에서 광역버스를 통해 아침에 50분이면 강북의 광화문,명동까지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