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양천구가 아이들 키우기 가장 좋은 곳이라는게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객관적인 자료가 없었는데 이번에 정확한 자료가
나와서 좀더 객관적으로 주장할수 있게 되었네요^ㅡ^
경기 안양시와 군포시, 서울 양천구 등이 청소년이 자라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로 꼽혔다.
청소년위원회는 26일 전국 234개 시·군·구를 상대로 실시한 ‘2005년도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유해 환경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시 단위에서는 경기 안양시가 청소년 환경이 가장 우수한 곳으로 꼽혔고, 다음으로 경기 군포, 전남 광양, 경기 과천·구리 등의 순이었다.
군 중에서는 전남 곡성이 1위를 차지했고, 충북 단양, 전남 화순, 부산 기장, 인천 강화 등이 2~5위를 기록했다. 구의 경우 서울 양천구가 1위, 부산 북구·사하구가 2~3위, 서울 서초구와 금천구가 4~5위를 차지했다. 경기 안양시는 시·군·구를 종합한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는 ▲지자체의 1인당 담배 판매량 ▲인구 1,000명당 청소년 범죄 건수 ▲인구 1,000명당 단란주점·숙박업소·비디오방 수 ▲청소년 담당 공무원 비율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실적 ▲청소년 관련 예산액 비율 등 16개 지표가 활용됐다.
위원회 중앙점검단 양윤선 팀장은 “안양시의 경우 담배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44%나 줄고, 청소년 담당 공무원 비율과 관련 예산액 비율이 높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의지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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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2/26 | 조회 1737 
양천구의 좋은 교육환경 또다시 증명 되네요 (냉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양천구의 좋은 교육환경 또다시 증명 되네요 (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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