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얼마전 축협웨딩홀에서 리모델링 창립총회를 하였습니다.
또한 추진위분들이 나와 인사도하였고 아마 추진위사람들을
처음본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추진위의 활동은 대체적으로 어떠한 활동을 하고있는것인지?
지금 주민들은 창립총회를 한것도 모르고 계신 주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공사 경남과 계약이 체결이된것 또한 모르고 계신 주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갈수있는 것인지?
아니면 컨설팅 마니가 다알아서 해주겠지하는 생각만가지고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시공사와 계약도 체결이되어 추진위분들은 월급도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추진위분들이 받는 월급은 모두가다 주민의
공사비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편안하게 눈치만보고 있으면서 월급을 받을 생각마시고 일을 하십시오.
주민들은 모르는것 같아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새로운 조합장도 선출이 되었으니 앞으로의 진행상황이
궁금해집니다.
시공사와의 계약에 연대보증으로 추진위임원진들이 들어가는 것으로
조합책자에 나와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추진위의 활동이 얼마나 어깨가 무겁다는것을 항상 생각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