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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9일 주간분양권동향] 중앙선 개통 수혜단지 강세 
[2005-12-09] 최순화 애널리스트 • 조회 : 175 • 추천 : 0 • 의견 : 0 • 평점 : 없음  
 
▶ 중랑구 0.99% 올라 상승세 가장 커
▶ 강남구 역삼푸르지오 등 입주 임박한 단지 매수세 활발
▶ 송파구 제2롯데월드 교통영향평가 통과로 시세상승
 

 
12월 첫째 주 분양권 시장은 전국 0.22%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0.16%포인트 올랐다. 

특히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12월 16일)과 제2롯데월드 교통영향평가 통과에 따라 중랑구와 송파구의 수혜예상 단지는 매수세가 활발했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분양권 시세를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0.22%를 기록했다. 서울 등 수도권은 0.31%, 지방 및 광역시는 0.00%.



전국 평형별로는 △20평형대 0.06% △30평형대 0.24% △40평형대 0.22% △50평형대 이상은 0.24%를 기록했다.

 
[서울 구별 매매가 변동률 비교] (단위 : %) 
지역 지난주 금주 비교 지역 지난주 금주 비교 지역 지난주 금주 비교 
강남 0.27 0.72 ▲ 관악 0.00 0.05 ▲ 서초 0.32 0.21 ▼ 
송파 0.00 0.60 ▲ 종로 0.12 0.10 ▼ 중랑 0.00 0.99 ▲ 


[서울매매동향] 서울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0.36%로 지난주(0.11%)대비 0.25%포인트 상승해 상승폭이 커졌다. 지역별로는 중랑구 0.99%, 강남구 0.72%, 송파구 0.60%, 서초구 0.21%, 종로구 0.10%, 관악구 0.05% 순으로 올랐고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중랑구는 상봉동 건영캐스빌조합(2006년 2월 입주예정)이 올랐다.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신설되는 망우역이 12월 16일 개통되면 걸어서 5분이면 역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매수세에 비해 매물이 부족해 추가상승이 예상된다. 32평형이 1천2백50만원 올라 2억6천만~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