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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평형과는 전혀 무관한 얘기네요.
전 김윤주군포시장에게 기대는 아예 하지도 않지만, 살다살다 이런 시장은 첨봤어요.
어떻게 시민들이 반대하는 일들만 골라서 하며, 산본의 랜드마크가 될만한건 하나도 없이 대형프로젝트도 용두사미식으로 실추시키고,
추진력은 왜 그리 없는건지...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은 커녕 바로앞의 일조차 분간못하는 사람을 시장으로 선출했다는것이 산본에 사는사람으로서 자존심이 상할정도입니다.
중앙부처에서 뭐라 한마디하면 한마디도 못하고 당하기만하고..
5대 신도시중 부동산 가격은 제일꼴지..
시에서는 시와하는일하고는 무관하다고만 하지..
같은 시기에 집을 지었는데 어찌 이리 차이가 심한지 정말 분당이나 중동 일산에 한번 가보시면 산본하고 비교가 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닐거라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저는 집값만 생각하면 이가갈릴정도로 김윤주시장을 머리에 떠올리고는 합니다. 이사를 가고싶어도 이제 못갑니다. 이곳에 이사올때가격보다 더 떨어진 가격으로 누가 손해보고 이사가겠습니까?
증오합니다.
교육특구요? 과연 김윤주시장이 교육을 제대로 아는사람일까요? 교육 운영을 할수나 있을까요?
징그럽습니다.
물론 시장은 이제 바뀌겠지만 지금까지 산본을 이지경으로 만든 시장이 원망스러울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