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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인 마니가 지금 작당하고 있는 우리 아파트의 리모델링 진행과정은 요즈음 한참 시끄럽게 진행되고 있는 MBC의 황우석 교수 죽이기와 다를 바 없는데....허...참

그렇게 반대를 부르짖고 날이면 날마다 고소와 비방을 일삼던 김oo씨가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아파트 리모델링 창립 총회의 조합장으로 입후보 했다니 이것은 정말 지나가던 개도 웃고 가는 꼴 아닌가.....

더군다나 김oo 씨가 조합장 후보에 나오는 시점에 105동 1000000호에 살던 그 여름 아파트 반대 입장에서 그 난리 그 욕설 그 선동을 하던 이oo 모씨와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우리가 나갈테니 도와달라 하였다는데....이게 무슨 애들 장난이라면 그냥 우습게 넘어갈 수도 있건만, 나이드신 어르신들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이게 뭡니까?...~~~~~~~~~~~~~

그리고 그 잘난 시행사도....변명으로만 일삼고 있으니....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하는 행동들이 우습다고 할 수 밖에요.....

오늘은 1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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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리 제 2탄입니다....

소신있는 사람들에게 알아본 결과....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다는데......

현재 추진위에 대의원 및 참여하고 있는 분들께서...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합장 후보가 선정 또는 입후보가 되기도 전에 조합장 입후보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어찌 이럴수가..... 시행사의 권고(?)로
백지 위임장에 서명 날인 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으로 본다면....결국 시행사의 의도된 바로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꼴.....

추진위에 참여하신 분들....저 역시 우리 아파트의 개선 및 거주 환경을 위하여 리모델링을 적극 동의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앞으로 얼마나 일어 날 것인가 눈을 뜨지 않고도 알 것 같은 상황인데....

정말 잘 부탁드리건데...이런 일이 없도록 추진위에 몸담고 계신 분들께서는 분발하여 주시기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