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님의 의견처럼 지금은 사고칠때가 아니고 관망할 때로 봅시다. 뭐 센텀파크가 용가리 통뼈도 아닐진데....
그러나 앞으로 3, 4개월 밖에 안남았습니다. 급매물과 하향안정이라 해봐야 1, 2천만원 차이일 겁니다.
센텀파크는 1, 2천만원을 저울질하며, 구입여부를 판단할 아파트가 결코 아닙니다. 문제는 원하는 평형, 층,, 호수의 물건 중 급매물이나 다운되어 나온 매물이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괜찮은 동, 호수의 물건이 나오면 잡아야 하는데...계속 눈 튀어 나오게 관망만 하고 있으면 뭐합니까?
센텀파크의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고, 지금은 구입시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왜 유독 이 불황기에 센텀파크는 거래가 되고 있는가를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문, 방송, 안티분들이 지금은 관망하라고 노래를 부르는 데도..... 전자제품도 아니고 수억원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문제인데..아마 최근에 센텀 파크를 구입하신 분들이 더 연구하고 고민했을 겁니다.
그래도 구입한 이유가 분명 있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한번 입주해서 살아보고 싶다" 인 것 같습니다. 이 생각을 가지신 분이 혹시 좀 떨어질까 해서 관망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 일년 전에 샀으면 피 별로 안줘도 됐는데"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소리 많이 합니다.
그러나 내년되면 또 그 생각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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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2/03 | 조회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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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하신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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