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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피를 꼭지에서 산 분들이 초초 해 하는거 입니다..저는 지금 해운대 신도시에 7년째 살고 있는데 신도시 아파트 값 거의 제자리 수준입니다.물가 상승률로 따지면 마이너스 ...신도시 너무 살기좋고 편해요 그런데 집값은 아니예요...그건 물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파크가 장점이 훨씬 많은거 맞아요 그 장점중에 대단지라는게 바로 장점이자 약점인거 같아요..부산의 중산층들이 다른곳에서 집을 팔고 파크로 들어가서 프리미엄을 유지 시키고 상승 시켜야 하는데...경기도 안좋고 그런 피를 주고 들어 갈 사람이 많지 않기때문에 주춤 거리는거 같아요
어느 정도 입주가 되는지 그리고 전세물량이 어느 정도인지 예측 하기는 힘들지만 당장은 부산의 경기가 안좋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크의 프리미엄 인정을 하지만 현실은 돈이 없고,,,불확실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