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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올리신 것 같은데......


목동 우성도 발전성이 있는 곳입니다.
현재 칼산공원화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공원 정비가 완료되면 더 좋아 지겠지요...

그러나 목동 우성은 약간의 입지적 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주변이 어수선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동의 중심축에서 좀 벗어나 있고,
목동의 유인력중 하나가 교육인데, 떨어져 있는 만큼 그 부분에서 좀 외진다고 볼 수있지요.

주변이 어수선하다는 것은 주거지로서는 큰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파트 단지 내부가 아무리 크고 좋은 조경으로 쾌적하고 잘되었다고 해도 주변이 정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상품으로서는 가치가 없죠.

밴즈나 BMW를 몰고 집을 보러 오는 분들은 비켜 갈 것입니다.
구매력있는 수요자들이 외면하면 가격상승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진입로등 주변정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점차 정비되고 있기 때문에 좋아 질 것으로 봅니다.


한편,
경제학에 pole이론이 토지가치에도 적용됩니다.
탠트의 중앙에 기둥을 세운다고 가정했을때, 탠트의 중앙이 가장 높지요. 그러면 주변의 텐트도 같이 따라 올라 갑니다. 지가도 마찬가지로 중앙을 정점으로하여 가장 높고 가장자리로 갈 수록 낮아 집니다.

투자 수익에서 정점인 목동단지를 넘어 설 수는 없습니다. 정점의 주변은수익율은 떨어지지만 같이 상승합니다. 실제 목동단지와 같은 블럭에 있는 단지외 아파트들은 수익율이 높습니다.
목동 우성은 좀 가장자리에 있지만 그런 형태 이지요....

목동에는 두개의 축이 있습니다 기존의 시가지 중심축과 새로 부각되고있는 동서방향의 목동역과 오목교간 축입니다.
목동의 중심축이 선전을 한다면, 더 많은 수요를 목동으로 불러 드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목동이라는 텐트는 더 높고 넓어 지겠지요...
그러면, 우성아파트는 목동이라는 텐트의 중간 높이 쯤 가겠지요...
목동 우성은 그렇게 될 겁니다.

서울 서남권에서 목동의 위치는 가장 높기 때문에 유인력도 그만큼 큽니다.
점차 텐트가 높아지고 넓어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구성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목동 우성도 텐트의 가장자리가 아니라 중간으로 들어와서 교육 문화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되겠지요.



목동의 선전과 함께,
목동 우성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참고로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