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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판교분양 후...혹은 빠르면 내년 1,2월부터는
 가격이 오를 겁니다.
 전용면적 25.7평이하 성남무주택낙첨자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올라버린 30평대를 사기라 쉽지않죠...평균 5억 5천 이상을 가지
고 있어야 하기때문에요(세금포함)...
 그정도 돈의 동원능력이 있으면 전용면적 25.7평 이하로 청약하지
 도 않습니다.
일부는 20평대가 선호도가 떨어지고 30평대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맞는 말씀이지만...처음부터 30평대를 사는 경우는
분당의 경우 최소 5억 이상있어야 합니다... 결국 20평대를 거쳐
야 하는 30평형대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가 싫으시면 용인쪽으로 나가야 합니다...
분당 28평형대도 4억이 넘습니다...처음 집장만 하시는 분들에게
4억이란 돈도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혹은 20평대 전세살다가 30평대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럴경우는 집값이 최소 3~4년 안정적이여야 하는데...그런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주목할 점은 한 번 분당에서 살아본 분은 좀처럼 다른곳으로
 가기가 쉽지 않죠...고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경우는 더욱더...

 그리고 판교청약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평당 분양가가 얼마니...
 그런게 아니라...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10년간 전매금지입니다.
 이게 굉장히 무서운 겁니다.
 지난 주에 재미삼이 오리에 있는 아파트분양관에 가서 들었는데...
 이 10년간 전매금지는 말그대로 10년간 내 재산을 올인해서
 팔지도 못하는 겁니다...말그대로...공공택지 분양분에 한해서요..
 내가 회사에서 짤리거나...사업을 차리려고 집을 처분하려고 해도
 건드릴 수 없는겁니다....솔직히 평범한 가정에서 집이 가장 큰
 자산아닙니까?????      이거 굉장히 무서운 겁니다...
 사람들이 이건 잘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또 참고적으로 25.7평 이상은 채권입찰제가 굉장히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