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센텀파크!!!
많은 사람들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입주민들과 부동산업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지만
실상을 파악하면 그냥 높기만 하고 그저그런 아파트 일 뿐입니다.

센텀파크는 센텀시티의 별로 쓸모없는 변두리땅에 지어진
높다란 아파트일뿐 입니다. 거기에 센텀파크라는
아파트 아니면 무엇이 지어졌을까요?
예측컨데, 센텀시티내의 쓰레기 소각을 위한 소각장이나 오폐수
처리를 위한 오폐수 처리장 정도가 들어서지 않았을까요?
귀퉁이에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센텀 입주예정자들은 센텀파크가 센텀시티의 모든 문화,
편의시설들을 자기네들만의 시설로 이야기 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못합니다.

그 높은 아파트 내려와서, 주차장가서 차가지고 센텀내의 편의시설
들에 와서 또 주차하고, 볼일보고 또 주차장가서 차가지고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집에 오면 적어도 버리는 시간이 필요한 시간의
몇배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새한 센시빌은 걸어서도 센텀내의 다양한 문화, 편의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지만 센텀파크는 전혀 그렇지가 못합니다.
즉 다시 말해서 남의 집 앞마당을 자기집 앞마당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지요. 높다는것 빼고는 주변의 아파트들 하고 다른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지요.

트럼프, 겔러리아, 리더스마크등은 그렇지가 않지요.
모든 센텀내의 시설들을 도보로 이용할 수 가 있죠.
이러한 면에서 볼때 센텀은 협성, 대림, 센시빌등과 하등의
차이가 없는 센텀의 변두리에 있는 아파트일 뿐입니다.

높다는 것이 또한 그렇게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수영강변 조망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수영강은 한강과 같은
그런 강이 아닙니다. 더군더나 고층에서 내려다 보면 차마 강이라고 말하기에 어색함이 있는 실개천 같은 그런 물줄기지요. 앞으로는
수영천으로 바꾸는 것이 적절할 듯 합니다.
때때로는 악취도 조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고층에 사는 분들은 기압차이를 조심해야 해요.
특히 유아나 어린이 노약자들이 살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발살바를 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압기를 설치하던지요.
기압차이로 인한 폐해는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아시겠지요.
특히 유아가 있으신 가정은 정말 신경을 쓰야 할 것입니다.
밥할때 밥물도 신경을 쓰셔야 할 것이고요.

센텀의 실상을 정확히 인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내일
다시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센텀은 신도시 아파트와 비교하여 무엇하나 비교우위에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살아보면 압니다. 지금의 가격은 일부
악덕업자 및 입주예정자들에 의하여 부풀어진 가격입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