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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세한 이야기는 조합을 방문해서 한번 물어보세요
한양에 전세살고 있는데 집을 사고싶다 그래서 지금 조합 진행을
좀 알고싶으니 가르켜달라고 하면 조합장이나 여직원이 
잘 말씀 드릴겁니다. 조합 사무실은 2-3동 사이 컨테이너 박스 입니다.

현재 한양은 동의율 100%라고 들었습니다.(조합장말씀)
현재 25/35/42/52으로 진행중이며 (2년전에는 25/35/45/55)
25평 일반분양이 약 100가구 정도(이중 대략 40가구정도는 임대) 
35평 일반분양이 약 10가구정도 입니다.
52평중 일부가 60평으로 바뀔 가능성 있습니다.(50평 이상 가구수는 동일하게)
(정확한것은 조합에 여쭤보세요 제가 정확한 수치는 적어놓질 않아서).

현재 가구수로만의 평형배분을 보면 35평이 35평으로 갈 확율 약 55% 
42평으로 갈 확율 약 45% 입니다, 52평은 전부 52평 이상 100%이구요
조합원은 35평도 일반분양분이 최소 2-3층 이상으로 배정됩니다.
필로티까지 생각하면 최소 요즘 일반아파트의 4층 이상이으로 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35평거주자가 42평 또는 52평으로 으로 갈 확율이
60%정도 될겁니다.
35평거주자가 35평으로 신청하시는분이 있고 52평 거주자분 중에서도
42평 또는 35평을 신청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35평 기준으로 35평으로 갈때 약 6000만원 추가금
42평으로 갈때 약 2억중반 정도 생각합니다.
이는 25평을 평당 2천만원에 분양시의 대략적인 추정금이며
아직 확정된것은 아닙니다. (크게는 안틀리리라 봅니다)
6m 필로티구조로 짓구요 총 7개동에 타워형이고 한동은 임대아파트이고
한층에 3개 세대가 들어갑니다. 약 3층까지는 대리석 외관으로
한다고 합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안전진단 통과 후 건축심의는 받았구요
11월-12월중에 총회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떄 확정평형,추가부담금 말씀드리고 재 동의 받은후
사업승인 신청한다고 합니다. 이주 예상은 내년 여름쯤 생각하구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재건축 완화의 조짐이 조금씩 보여서
급히 추진하지는 않고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안전진단이 통과한 아파트는 내부적인 문제만 없으면
정부에서 테클거는것은 더이상 없습니다.
추가부담금이나 기대하는 평형배분에 따라 조합원의 찬반의 문제만 
다시한번 확인하는 절차만 남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