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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풍덕천동.동천동.신봉동.성복동.상현동.죽전동.

오는 10월31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의 달라지는 모습니다.

지금까지는 도. 농 복합 도시로써 막개발의 온상이 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계획 도시로써 그 첫발을 내디뎠다고 하는 구청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경기도 용인 수지가 어떤 곳인가?

강남역에서 11km.판교신도시 예정지와는 4km.이의동 신도시와는 수지 상현동이 편입되어 개발되는 곳으로써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판교 지나서 오른쪽 광교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수지 1.2지구 택지 개발이 된지 어언 10년이 지났다.
어느 도시나 개발되고 10년이 지나야 비로써 도시로써 기능을 할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지 1지구 개발 2년후에는 그 진가를 여지없이 발휘한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수지 전 지역의 막개발 영향으로 도시로써 기능이 잠시 정지된것이다.
지나간 10년동안 수지는 개발 단계로써 편의시설 교통.문화.교육등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으나 10년이 지난 올해부터 비로써 성장 단계로 진입 하였다고 볼수 있으며 그 첫해인 올해 집값 상승이 있었다.

집값이란 지역의 발전상과 정확히 일치한다.
앞으로 5년을 보고 있지만 더 지체될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면 안정 단계로 진입한다고 볼수 있을것이다.

또한 용인 수지는 판교신도시와 수원 이의(광교) 신도시의 중간 지점으로써 지리적으로 양대 신도시 최고 후광 지역으로써 여느 도시에서는 볼수없는 천연 자원인 자연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도권 남부지역 최고의 2기신도시가 개발 되므로써 그 중심축에 놓여있는 수지는 신분당선 정자-세류역 연장선상에 놓이게 되고 용인-서울간 고속화 도로가 첫 삽을 뜬지 5개월이 되었다.그외 영덕-풍덕천동간 도로가 연말이면 개통되고 분당-수서간 도로가 풍덕천 사거리까지 연장된다.또한 23번 지방도가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 공사중이고 수지 초입인 동천동에 고가도로 공사로 인하여 만성적인 수지 초입 23번 지방도로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여기에다 현재는 강남이나 서울로 갈려면 판교신도시 예정 지역인 판교동을 통과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그렇지 않아도 될것 같다.판교 ic가 수지 방향으로 이전하게 되면 수지에서는 판교를 거치지 않아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로 가는길이 수월하지 않을까 한다.

생활 편의 시설로는 신봉동에 이마트가 작년에 문을 열었으며 올해는 풍덕천동에 롯데마트가 오픈하고 2007년에는 죽전 복합 역사에 백화점과 오피스텔등이 들어 서면서 명실상부한 도시로써 교통.생활편의 시설은 갖추 젔다고 할수있다.

판교가 어떤 곳인가?

지리적으로 강남 후광을 업고 개발 단계부터 투기 광풍이 불었던 곳 아닌가?
혹자는 강남 대체 도시라고도 하지만 뭘 모르는 광기어린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할수있다.강남을 제외한 어느 지역도 강남 대체 도시는 절대 될수없다.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나친 욕심으로 대체도시 운운하며 뭇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판교는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볼때 수도권 남부 신도시중 최고의 도시가 될것은 자명하다.그래서 사람들이 판교 판교 하는것 아닌가?
또한 경기도에서 개발하는 수원시 이의동(광교)신도시 또한 판교 부럽지 않은 자연 환경과 쾌적함으로 인하여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곳이다. 2기 신도시 첫 주자인 동탄 신도시를 보면 알수있다.

동탄 신도시는 서울. 특히 강남 지역과의 지리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연일 청약1순위 마감과 동시에 100% 계약률을 보이고 있는점으로 볼때 2기 신도시중에서도 모든 사람들의 관심 대상 1순위인 판교 신도시와 이의동 신도시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수지지역은 그 자체만으로 그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할수있는 곳이다.

또한 수지 지역의 인구 분포도를 보면 경부 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는 죽전지역과 서쪽으로는 수지지역으로 수지구 관할 6개동 가운데 5개동이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인하여 수지의 중심축은 당연히 서쪽 지역이 될것이며 판교나 이의동신도시 후광을 많이 받을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용인 수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직업분포도를 봐도 주변 지역에 삼성전자 계열사가 많은것과 대기업 연구소와 교육시설이 밀집된 관계로 인하여 교육.대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써 상당한 지적 수준을 겸비 하였다고 할수 있다.그외 대부분 강남에 거주하였던 사람들이 수지로 이주 하였던 관계로 상위 생활권을 유지하던 사람들이다.

강남과의 지리적 잇점과 판교.이의동신도시 후광효과.교육.대기업 종사자들이 많고 수려한 광교산을 등에업고 있는 수지 서쪽지역을 주목하기 바란다.그러나 어느 지역이든 거시기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니 그런것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