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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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의 소외감이라는 문장 표현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정해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상당수의 분들은 목동이 이번 8.31이전까지 언론에 집중적인
조명을 받지 않았기때문에 점차 소외되어 가고 있는것 처럼 호도하곤 하였습니다.
목동은 주력이 목동아파트 단지이며 3만세대가 안되는 서울
서남부에 위치한 조그만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몇십만세대를 거느리고 있는 분당과 강남과는 세대수나 기타
부동산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이 작기때문에
과거부터 언론에는 오르내리지 않던 지역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에 인식에 강하게 뇌리에 스치는 한가지는
강남못지않는 엄청난 상승때문에 목동을 알게된거지요
하지만 8.31이전 목동은 강남에 못지않는 상승이 있었음에도
시장 동요현상이 분당과 강남보다 작기때문에 오르내리지
않았던것입니다.
목동이 언론에 언급되지 않는 동안 4억 초반의 20평형대는 5억 4천
이상 호가하였으며 12억짜리 55평형이 호가기준 18억까지
치고 올라오는등 가파른 상승세가 있었습니다.
38평형 주력단지도 7억짜리 매물이 10억을 넘어서며 매물이 급격히
사라져서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목동의 특성상 언론에 오를일이 없었으며
예전과 같이 목동은 동일한 시장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목동이 소외되는게 아니라 강남축 세력이
더욱 팽창한다고 표현하는게 더 옳은 표현력인거 같습니다.
지금 목동의 특성이 더 잘 반영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30평형대는 호가가 많이 빠졌지만 45평형 이상의 대형평형은
8.31이전의 호가와 별반 차이가 없이 보합세입니다.
몇억씩 호가에서 하락한 분당권 대형평형과 다른점이 바로 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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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자양동 |
금강KCC |
104A |
130,000 |
135,000 |
60,000 |
70,000 |
10,000 |
22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5/10/25 | 조회 1740 
慧眼에 敬意를 표합니다.(냉무)
광진구 스타시티와 다른 고급 주상복합의 차이점
자양동 스타시티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