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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리모델링할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여유있게 저리로 빌려주지 않을른지요...

담보가치가 더 올라가니, 리모델링이 일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역할도 하곘죠.

그 빌린돈을 천천히 갚으면 될테구요.




[전세대란 문제땜에, 순차 허가를 내줄 관청...이것도 대처해야할 문제]

추진상 문제는 그 보다는 세입자분들 문제....전세연장문제, 공사 삽뜨기 시작하면 입주민들이 전세구하기 대란이 일어나리란 것, 그래서 분명히 구청등등에서는 엄청 쪼이는 일정계획을 세울 것이란 얘기... 이런거겠죠.

이것도 먼저 추진하는게 더 유리하겠죠. 늦게 추진한다면,
분명히 전세대란등등의 문제로, 순차 허용을 할것이기에..
(다 지은다음에 다음걸 짓게 한다든지...게다가 뉴타운과도
맞물리는 전세대란 문제. 헷갈리겠네요....일단은 먼저 추진해서 결성하여 인가신청인지 허락신청인지 먼저 하는 곳이 제일 유리할 것같네요.)

* 그리고 리모델링하니 오히려 집값하락한다는 기사.. 그 기사를 잘들 읽어보시죠. 아마도 가치없는 리모델링이었나보네요.

여기는 그와 달리, 비좁은 27평을 현재 32평아파트 + 2.4평정도의 방하나 더 늘리고 + 베란다 확장까지 감안되는 증가....이 정도면 살만한 곳 되지 않을까요? 녹지도 오히려 더 늘리고....어느 분 말대로 지하 주차장은 제한적으로 늘려서 공사비를 아끼고...지하 한 3층 정도로 정 가운데 두군데 정도만 만들어도 여기 주차문제는 해결될 겁니다. 모조리 지하화하는 것보다는 공사비도 훨 절약될테고...여기 저기 지하 파는것 보다... (전 개인적으로 50평, 60평 아파트 필요없습니다. 관리비 많이 들고 청소하기 힘들고, 적당한 크기면 됩니다...)

* 이런 것은, 가능성 있는 얘기인데....이와 달리
재건축은 분명, 정부에서 엄청 규제할 겁니다. 점점 더 자원의 낭비가 문제가 되고 있기에, 멀쩡한 건물을 완전히 허물려는 그 심리, 동기, 수요는 분명, 규제를 당할 것 같네요, 점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