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항상 부동산뱅크에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는것은 처음입니다.

이곳에 글을 보다보면 어디가 좋다... 나쁘다.. 하는 내용들이 참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거주하기에 좋고.. 경제적 여건이 맞는곳이 자기의 보금자리가 아닐까 합니다. 저 또한 성동구에서 4년가량 거주하다가 평수를 넓혀 이사할 목적으로 이곳저곳 참 많이도 다닌듯 합니다.

그러다가 장안동에 금년 3월에 입주가 시작된 이곳으로 이사하였답니다. 처음에는 장안동은 윤락업소가 많고... 강북은 아니다... 등등 참 많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지만 이사하고 이제 반년가량 지났지만.. 가끔 중량천에서 조깅겸 운동도 하고, 단지주변으로 들어서는 상가들 하며.. 많이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 특히 1,800세대 가량의 대단지라서 그런지 편의시설 위주로 생기더군요.

유흥가와는 한블록 떨어진 곳에 자리잡아 조용하답니다. 단지 전철까지는 도보로 15분이상 걸려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것 외엔 불편한 것이 없답니다.

님들도 좋은 보금자리들 마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