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대림 e-편한세상 주민들께...

냉정히 한발자국 물러서서 주위를 불러보고, 우리가 얼마나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 지 깨닫기 바랍니다...더 이상의 극단적인 "초등학교 설립반대" 집단행동은 우리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위험이 너무나도 큽니다...


극단적인 소수를 제외한 일반 대림 e-편한세상 주민들께...

저 또한 처음에는 찬성했습니다만, 그러나 이제는 아니어야 합니다.
일반 주민들은 좀더 객관적으로 현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만이 대림e-편한세상이 주위로부터 고립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초등학교 생긴다고 아파트가격 절대 하락하지 않습니다.
2. 교통의 질도 안나빠집니다.
3. 소음은 있겠으나, 그것은 아이들의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소리입니다....자동차 소음과는 비교되지 않습니다.


제발 정신차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처럼 이것이 인근주민들의 행동입니다....이것의 원인제공을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래의 글이 더욱 많아지고 우리를 보는 외부시각 또한 매우 부정적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것이 오히려
정말 대림 e-편한세상의 아파트 가격을 하락시킴을 일반주민들은 왜 애써 외면합니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죄송합니다만,,,극단적인 이들이 교육청에 끊임없이 민원을 넣어 초등학교 신설을 방해하듯, 여기 관리사무소에 한번씩 전화하여 정신차리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등촌동 대림 -e 편한세상 관리사무소: 2649-8736

================================================================

서울 XX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오늘도 전입생이 들어와 반 학생수가 53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학급, 다른 학년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장선생님께 과밀학급을 해결할 방법을 문의하였더니 현재 과밀학급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2007년 등마초등학교 개교로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학교는 왜 설립이 지연되고 있습니까 ? 인근 아파트 주민의 집단민원때문에 학교설립을 못하고 있다니요....?

한번 와 보십시오. 지금도 학교주변의 오래된 빌라를 아파트로 계속 개축하고 있어 학생수가 계속 늘어날 것은 불을 보듯 뻔 합니다. 요즈음 xxx 아파트와 xxx 아파트(전체 600세대)의 입주로 앞으로도 100명 정도의 학생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역적 특성이라고 말씀하지 마십시오. 한 학급에서 50명 이상이 교육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학교장 이하 관계공무원의 직무유기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40명 이하로 줄여주십시오. 과밀현상을 그대로 방치하는 학교장이하 관계공무원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저희 아이들의 보다 인간다운 교육환경의 책임을 통감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