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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우성아파트는 어떠세요.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새아파트와 가격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2009년이면 리모델링이 가능합니다.
발코니 확장 합법화로 실제 리모델링후 더욱큰 평형을 얻을수 있죠.
같은 년도의 1,2차보다 3차가 투자성이 높습니다.
자양3동에서는 최고의 입지, 스타시티 바로 뒤고요.
현대7차보다 세대수가  많습니다, 
단지 모양이나 통하는 길도 쭉쭉 반듯반듯합니다.
초중고가 바로 코옆이고, 스타시티의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수 있고요. 초역세권이고.
소형일수록 역세권이 중요합니다 
그냥 역세권말고 초역세권.
그리고 2호선의 가치는 7호선보다 높다고 할수 있는데
우성아파트는 2호선7호선 환승역 초역세권입니다.

그리고 자양동 일대 모든 단독들이 순차적으로 재개발될예정이므로, 한강변에 직접 닿은것이 아니면 조망권은 없다고 봐야겠죠.
대신에 한강공원이라는 훌륭한 공원이 가까이 있습니다.

뚝섬개발은 직간접적인 호재입니다.
자양동 한강공원에서 서울숲 한강공원까지 연결공사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아침마다 서울숲앞까지 왕복조깅하면 딱 좋습니다.
그리고 뚝섬에 초고층 주상복합이 초고가로 분양예정인데,
그러면 그것이 자양동 스타시티에 영향을 주고,
스타시티가 바로 주변 아파트에 영향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새아파트여야한다면 우성7차 20평대가 좋아보입니다.
리모델링으로 인한 투자심리까지 노려보겠다면 우성3차가 좋아보입니다.
같이 한번 검토해보세요.
제 의견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