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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한강...무척 좋습니다.
3층이상이면 거실에서 한강이 다 보이져..
24평과 33평인가 2가지 평형이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단점은 주차장이 조금 협소하여 주차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금 오래된 점도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전망을 원하신다면 현대한강 추천합니다.
철도사이로 옆에 있는 대림아파트와 성원 아파트도 현대한강과 비숫한 조건이나 용산역이나 신용산역까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는 아닙니다. 현대한강이나 동아그린은 12분정도 걸립니다.
츨근길 운동삼아 지하철역까지 걸어다니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재개발 예정지역은 대림과 성원 뒷쪽인데, 공사시 시끄럽고, 분진이 조금은 있을 듯 싶네요...
동아그린은 입지면에서 현대한강이나 대림 성원보다는 불리합니다.
그러나,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고, 평수 또한 다양합니다.
한강까지 걸어갈 수 있는 장점은 이 지역의 아파트는 모두 가능합니다. 운동하기 좋습니다.(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조깅, 축구...)
104동 24평형 부분은 기차길이 옆에 있어서 소음은 약간 있지만 한강조망 가능합니다.
104동의 18평형도 거실은 아니지만 복도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시는 동안 한강을 바라보면 기분 좋아집니다.(월드컵때 63빌딩위에서 터지는 불꽃놀이는 정말 아트였습니다.)
22층 건물이어서 조망또한 좋습니다.
104동은 동향이면서도 1층이 필로티로 되어 있어서 통풍 잘 됩니다.
동아그린은 관리비도 저렴합니다.
주차장은 지하 2층까지 있는데, 할인점 수준의 주차장입니다.
주차 공간 넉넉하져..
퇴근시 주차공간 없으면 불편한 점 많습니다. 전화하면 나가서 차 빼주어야 되고..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타 아파트와는 달리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날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쓰레기장이 엄청 큽니다.
쓰레기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버린다면 집에서 냄새도 나겠져?

동아그린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