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기 올라온 글중 어느 누가 자양동에 대해서 평가한 글이
있더라구요.
부동산은 시끌벅적하고 사람들 시선이 끌리는 곳이 오르지 조용하고
가만히 눈에 안띄는 곳은 안오른다고...
아무리 서울 한 중앙이라도 안오르고 저기 경기도라도 언론에 많이 오르내려야 오른다구요.
실례로 자양동32평 평균시세가 오래된 아파트부터 최근아파트까지
3.5~5억정도 합니다. 이시세는 2~3년전에 형성되서 쪼금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아직도 그가격 그모양입니다.
그런데 분당 32평은 5억하던게 지금은 7~8억하고, 그옆 용인은 32평이 올초 2월설날때해도 3억에도 안팔렸습니다. 근데 지금은 시세가 4억으로 잡혀있습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자양동은 4억5천이라고 시세가 되있는데도 실제매물은 시세보다도 낮게 4억5천이하로 다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웃긴건 용인32평 시세는 3.8억~4억으로 나와있는데, 매물내놓은건 시세보다 더 높게 4억8천에 나와있어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양동32평은 전보다 떨어져서 4억조금더 주면 살수 있고, 용인은 치솟아 올라 4억5천이상을 줘야 합니다.
서로 역전되었어도 한참 역전되어서, 작년에 4억5천주고 산사람은
손해를 봤고, 2억5천에 작년에 용인에 32평 산사람은 지금은 2배를
벌었다는거죠.
한마디로 부동산은 정중동에서 동에 있는 부동산을 사라고 하더군요.
자양동 시내들어가기 편하고, 건대주위에 60층주상복합,극장,예술회관 다들어오고, 삼성트라팰리스, 인정건설주상복합 아무리 많이 들어와봐야 안올라가더군요.
눈에 벗어나 있어서 인기가 없어요. 그냥 살기에 좋은곳이지...
자양동주민들은 얌전해서 돈에 관심도 없고, 타지역 부녀회에서는 담합인상을 해도 이 지역 부녀회는 모임도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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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9/23 | 조회 1186 
자양동 주변 정중동으로 따질때 정으로 고요합니다.
놀이터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세요~
광진구 자양동, 구의동 좋은 유치원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