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동백지구 사람들끼리는 이런식으로 이전투구 하지 않습니다.

단지, 님께서 아파트의 가격을 처음으로 올리시니 몇자 적겠습니다.

저는 현진입주자입니다.

동백 경전철이 들어서면 최대의 혜택을 입는 아파트는 동백현진에버빌입니다.

그런데 경전철이 들어서고 현진은 더 가격이 떨어진것으로 적었습니다.

조금 우습기도하고..

경전철은 소음이 나지 않는 부상열차입니다.

경전철 라인따라서 지어지는 아파트들이 지금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신영은 호수공원조망이 있는대신 출근시간에 경전철타려면 제약이 따릅니다.

동백현진 대형평수들은 앞뒤 산조망을 가지고 있고 경전철역이 집앞입니다.

그래서 경전철 라인이 처음에는 힘을 못받다가 지금 호수공원과 비슷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신영을 동백의 주도주로 보시는것에는 의의를 달지 않겠지만

조금 멀리보시고 위쪽으로 올라와보십시요.

그럼 이런느낌이 들겁니다.

와!!! 여기가 진짜 동백이구나...

가운데 상가있고 조금 복잡한데 이쪽은 완전 한적 그자체구나.

하실겁니다.

현진넘어서 삼가동 체육센터가 들어오지요..

아마 님이 산 아파트를 가장 쎄게 올리고 싶으신 마음같습니다만,

이런글 함부로 올리지 말아주십시요.

근거를 대지 못하시는 가격은 올리지 마십시요.

저희 동백지구는 감히 말씀드린다면 돈벌러 들어온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3년전 분양당시 용인에서 가장 그것도 심하게 비싼 분양가였습니다.

돈을 벌고 싶었으면 차라리 다른 아파트를 샀었겠지요.

환경을 보고 좋은곳에서 살고 싶어서 들어온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저도 동백에서 평생 살생각입니다.

다른데 갈 돈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