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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생각하는 좋은 학교란?

서울대 많이가고 서울에 있는 4년제대 많이 보내는 고등학교가 좋은 학교라고 보통인식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현수막으로 서울대 몇명 연고대 몇명 합격이라고 붙여놓습니다.특히 서울대를 강조하지요. 신촌에 있던 우리학교도 그랬고...

목동학군이 강남권역 다음으로 상기 조건을 충족하는 학군입니다.
그래서 목동학군에 가려고 하는거지요. 강남은 가고싶지만 형편이 안되므로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나보다 잘되라고 아끼고 아껴서 목동학군에 편입되려고 하는거 아닌감?

심지어 집을 못사면 강남권이나 목동권에 전세라도 들어와서 애들 좋은 학교에 보내려는 심정. 대부분 부모 마음이죠.

물론 님처럼 애들 공부보다는 다른 소질계발을 강조하는 부모도 있기는 하지만 소수일 뿐이고 중요한것은 우리나라 현실이 애가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남들 가르치는만큼은 가르쳐야 결혼도 하고 취직도하고...

공부안하는 운동선수들이 왜 대학갑니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인맥 학연이 중요한 인간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중학교보다는 고등학교가 인맥이 많고 고등학교보다는 대학교가 성공한 사람이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애들이 공부안하고 다른거 시켰다가 실패하면 애들 꼴통됩니다. 그런애들은 머리는 쓰라고 있는게 아니라 디밀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비가 아무리 비싸고 사교육비가 비싸도 남들 가르키는 만큼은 가르칩시다.

결론으로 자식 교육제대로 시키려는 부모는 강남권역이나 목동권역 가면되고 공부보다는 다른것 시킬부모는 그쪽으로 가면됩니다.

다 생각의 차이일뿐이므로 목동학군 뭐라고 하지맙시다.
목동의 신목고,양정고,목동고 좋은 학교입니다.서울대 많이갑니다.
서울소재 4년제 대학 많이 갑니다.
내 자식이 좋은 대학나와서 좋은 비젼을 보이면 부모로서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이게 부모마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