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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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사정이 거의 비슷하신거 같은데...
다만 저는 현재 전세로 살고 있답니다.
여의도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교통은 정말로 좋고..
나름으로 강남이나 종로 등등 어디를 가도 차로 30분이면
갈수 있는등
교통은 두말할 나위없이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도 저도 애가 없어서 학군같은거는 생각할 여력이 없어
아예 구매를 해서 살까 하는데
층간 소음이 계속 걱정이 됩니다.
저희 집은 부부간만 살아서 아침 저녁에만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티비소리에 아랫집에서 사시는 분들이 시끄럽다고 수위아저씨들을 모시고 올라온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애들도 없고 그런데
티비소리가 울린다면서 틀기만 하면 올라오시는데....
정말로 눈물이 날 정도 였습니다.
그분들도 나름으로 시끄러워서 그러시겠지만
티비 틀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한 저희도 굉장히 괴롭습니다.
아예 DVD는 볼 생각도 못하고..(우퍼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밤 11시 이후에는 절대 아무것도 켜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랫집에 사시는 분들이
예민하셔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것인지...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 문제를 제외하고는
정말로 쾌적하고 좋거든요.
참고로 전 24평형이어서 그런건가요?
거듭말씀드리지만 제가 근 2년을 살지만
이외에는 살기 좋습니다.
특히, 직장이 여의도 이신 분들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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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용강동 |
래미안 |
79A |
110,000 |
120,000 |
55,000 |
60,000 |
5,000 |
200 |
| 용강동 |
래미안 |
79B |
115,000 |
125,000 |
60,000 |
68,000 |
5,000 |
210 |
| 용강동 |
래미안 |
104 |
150,000 |
165,000 |
80,000 |
90,000 |
5,000 |
270 |
| 용강동 |
래미안 |
135 |
180,000 |
200,000 |
100,000 |
110,000 |
5,000 |
330 |
| 용강동 |
래미안 |
166 |
190,000 |
210,000 |
110,000 |
120,000 |
5,000 |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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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8/03 | 조회 907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마포구 용강동 삼성래미안 31평 5억 구입계획 조언요망...
아파트 정말 잘 지었습니다.
